[애니] [헬싱] 전쟁의 분위기

[지나가던 ??]

선을 넘어도 단단히 넘은 부하에 대해 질책받자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맥스웰.

주인을 향한 모욕에 아카드가 나섭니다.

아카드에 대한 악명을 잘 알 텐데 너무도 여유롭습니다.

그도 믿는 구석이 있었죠.

문제의 부하 안데르센을 대동해뒀습니다.

맥스웰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호위와 적을 향한

견제로서 데려온 거였는데... 

안데르센은 못다한 결판낼 생각만 가득했죠.

적진 한복판에서 전쟁마저 불사를 생각입니다.

다시금 썩소를 지으며 대치하는 두 남자.

쮸인들 쌩까고 당장 물어뜯을 기세인데...

가이드인 척 세라스가 많은 노인들을 이끌고 왔죠.

세라스 역시 이 상황이 대단히 버겁지만 꿋꿋이 버티죠.

다행히 둘 다 물러납니다.

치고 박기엔 뭔가 흥이 깨졌죠.

인테그라는 아까 들은 말을 갚아줍니다.

개그와 진지의 조화가 참 괜찮았던 장면.

주인공과 라이벌의

혈투가 방해받았음에도 아쉽다기보단 유쾌했죠.

[엘 클라크]

아카드와 안데르센의 충돌직전 상황 씬은 여러모로 패러디 된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