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원룸, 햇볕 보통, 천사 딸림] 뭐든지 해준다는 천사와의 만남

[만화가 라미]

4월 신작 중 선행방영으로 스타트를 끊은

원룸, 햇볕 보통, 천사 딸림입니다.

갑자기 혼자 사는 남주인공의 앞에 천사가 나타나는 이야기

요즘들어 꽤나 나오는 힐링물이라는 느낌입니다만.

인간계에 내딛게 되는 어느 천사.

이쪽이 히로인이 되는 여주인공.

그리고 이쪽은 남주인공인 평범한 고등생 토쿠미츠 신타로

아침에 베란다가 열려있는 걸 보게 된 신타로

에엑────!?

뜬금없이 자기집 베란다에 나타난 여자아이

ㅗㅜㅑ.............

 

ㅗㅜㅑ.......... 2

 

어쨌든 자신을 도와준 신타로에 대한 보답으로

뭐든지 하겠다는 그녀

WOW!

 알고보니 이 여자아이, 자기 말로는 천사라고 한다.

 누가봐도 믿지 못할 이야기에

즉시 손절각을 보는 신타로

더군다나 얼마나 이상한 애인지

호텔 가자는 아저씨를 따라갈 정도(.........)

어찌됐든 자신을 간병해주는 천사인 토와의 친절함에

결국 갈 곳 없는 토와와 같이 생활하게 되는 신타로

같이 자고, 데이트(?) 하고, 쇼핑도 같이 하고

그렇게 천사인 여자아이와 시작되는 동거생활!

아무튼 인간계에 적응해나가는 천사와의 러브코메디

힐링물의 느낌으로 본다면 무난했다고 보네요.

뭐 800년 먹은 여우가 도와준다거나, 옆집 사는 천사님이 도와준다거나 하는 등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저런 천사님들에게 호화생활을 받는데.......

..................왜 나는 저런 천사님 안 오는 거야!!!!

감상평

절망편

그래도 이런 식충이보단 낫.....나?

[လက်ထပ်မိန်းမ]

원작을 삐따텐 생각하며 보는중....

[Sierra-312]

삐따텐은 만화책은 좀 매운맛인데 요건 달달하기만 할거같음

[지나가는 경찰서장]

심지어 남주 머리색도 같음.

[연방의 모빌슈츠]

[꾸벅꾸벅]

전작인 벨제붑님은 1:1이었는데, 이건 하렘물인 것같더라고요.
벨제붑님 애니는 원작 작화에 비하면 좀 아쉬웠는데 이번건 잘 뽑아줬으면 좋겠습니다.

[티아라멘츠 코코미]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제목만 봤을 땐 이런 걸 기대했었는데

[클라리온]

일단 저런 개방형 베란다가 있는 곳으로 이사 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