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귀멸의 칼날) 카마도 네즈코의 노래 (스압)

[리락 쿠마]

여태까지 나왔던 혈귀 목 베는 씬에서 가장 통쾌했던 장면이네요.

도공 마을편의 하일라이트 씬 네즈코 파트를 너무 잘 만들어줘서 감동 폭발이네요.

원작에서도 눈물 나왔던 부분인데. 애니는 눈물이 계속 나오는군요.

(이 부분만 신나게 돌려보는 중입니다.)

카마도 탄지로의 노래도 좋았는데 카마도 네즈코의 노래도 너무 좋습니다.

애니맥스에서 노래 가사 안 넘기고 가사를 넣어줘서 고맙네요.

4월의 너의 거짓말, 무한열차때도 그랬지만....

역시 하나에 나츠키의 우는 연기는... 정말 보는 사람도 눈물나게 만드네요.

무한열차때는 연기중에 다들 울었다고 했으니..

[미아키스4]

진짜 원작초월이다....

[오퍼레이션 스트릭스]

누가(찔끔)...애니 보고(흑흑)...우냐? 아 누가 손수건 좀.

[아돌프 베른헨가르트리크헨]

그렇게 여동생이 인간으로 돌아왔다. 머 완전생물도 되었지만

[아돌프 베른헨가르트리크헨]

하지만 무잔이가 이걸 볼게 제일 큰문제라는 것으로

[스톰토르]

너무 자연스럽고 잔잔한 감동 .. 너무 좋았음.. 제발 한국도 억지신파 감동말고 자연스러운 감동좀 본받기를..

[라스웰]

그 다음 장면이 끔찍했지....

[하와와와기부니조아여]

ㅜㅜㅜㅜㅜㅜㅜㅜ

[티아랑그레]

울어야 하는데 "엿같다네" 하는 바람에 웃픔이 공존했다
그동안 고생한거 보면 엿같긴 했지 공감하면서

[torresmania]

이런게 귀멸의 칼날의 매력포인트인것같음.

[끼토성화]

하나에 나츠키 우는 연기 정말 좋죠
그래서 ㅂ신이 되는 날에서 정말 기대했는데........

[루리웹-7796098717]

감정곡선이 대단했죠. 한텐구로부터 사람들을 구해야하는데 태양이 뜨고 있어 여동생이 죽기 일보직전이고. 귀살대로서의 사명, 귀살대에 들어오게 된 이유인 여동생의 안위가 양심을 사이에 두고 고를수 없는 갈등을 일으키는데 네즈코가 작열통 속에서 사람들을 구하라고 격려하는...
이 복잡하고 처절한 감정선을 성우분이 잘표현했다고 봅니다

[Polaris★듀오]

네즈코가 주먹 꼭 쥐는 거 보고 엄청 울컥 했음 ㅠㅠ

[루리웹-7796098717]

이 부분은 울수 밖에 없는 장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