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추측이 맞건 아니건,
실제 스토리와 결과적으로 일치하게되면 스포일수도 있으니
순수하게 애니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수성의 마녀 3화 방영 후 일본쪽에서 나온 얘기중에
[에릭크트 사마야 사망설]이 화제입니다.
일단 순서대로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프롤로그부터....
최초 에레노라가 테스트중인 루브리스의 OS화면입니다.
좌측 하단에 보시면
SYS Ver.2.0
라고 적혀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당시 테스트 중인 버젼이 바로 이 2.0일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이번 3화에 공개된 장면을 통해 에어리얼의 OS가 확인되었습니다.
화면 오른쪽 구석입니다만,
영상을 확대해보면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SYS Ver.E.S.
E.S.
마치 에릭크트 사마야의 이니셜과 같죠.
여기까지만보면 한편으론 에레노라가 에리를 위해 건담OS를 완성형으로 만들어
ES라고 명명했을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3화까지의 여러 정황에서 이 부분이 다르다는걸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다시 프롤로그로 돌아가서...
먼저 루브리스 양산시작모델의 비트 사출씬을 보면,
이렇게 사출 후 직진성을 띈 공격을 합니다만,
파멧트 스코어3를 사용하게되면,
조금 더 역동적인 유선형 기동을 하면서 사격을 회피합니다.
더불어 파멧트스코어3 이후에는 데이터스톰의 발현증상으로
얼굴에 문자와 같은 발광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는 건담타입의 데이터스톰발생시 보이게되는 공통현상입니다.
베길베우가 건드 포맷의 링크를 제압하는 모습.
후에도 나오지만 링크를 차단당하면 당연하게도 데이터스톰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아래가 루브리스 출격시 에릭크트 사마야가 에어리얼과 동조시의 얼굴
보다시피 데이터스톰징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동조와 함께 유선형 움직임의 비트스테이블들이 주변에서 기동중입니다.
공교롭게도 이때 함께 타고있던 에레노라의 얼굴에는 데이터스톰징후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데이터스톰징후는 건드포맷의 기체와 링크된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징후로 보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비트를 조작하고 있는 사람에게만)
보시다시피 에리에겐 링크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베길베우에 의해 링크가 해제된 직후 나딤이 두사람을 구출하러 온 직후의 샷입니다.
에리의 얼굴에 데이터스톰징후가 끊겨있습니다.
이후 나딤이 베길베우를 끌어안은채 루브리스로부터 멀어진 후
다시 에리의 얼굴에 데이터스톰 징후가 나타납니다.
더불어 파멧트 스코어 4 기동시의 데이터스톰은 이정도의 부하를 가져오며
마치 파일럿의 의식이 기체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연출이 나옵니다.
이후 나딤이 해피버스데이투유를 부르는게 송신됩니다.
루브리스에게서 발신된 이 회선은 차단불가였습니다.
마치 나딤의 의식이 에리에게 생일축하를 전하려는것처럼.
파멧트스코어를 4 이상으로 올리게되면 이정도까지의 현상이 나온다...정도로 인식하면 될 듯 합니다.
이후 나딤의 루브리스는 기동정지됩니다.
나딤이 죽어서인지, 아니면 의식이 완전히 OS로 넘어가서인지는 모르죠.
이번엔 3화로 넘어가겠습니다.
최초의 프로스페라와 슬렛타의 대화씬입니다.
어떻게 보면 중의적 표현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에어리얼은 내가 만든 딸과도 같은 존재이다]
[에어리얼은 슬렛타와 같은 딸이다]
두가지 표현이 추측 가능합니다.
이후 나오는 비트스테이블의 기동원리에 대한 대화
기계적 공간과 병용한다...
바꿔말하면 슬렛타의 의지에 의한조작
+
계기적공간과 병용
에서 계기적공간이란 혹시 에어리얼 내에 삽입된 에리의 무언가가 아닐까?
어째서 이런 추리를 했는지는 앞서 설명한 프롤로그의 데이터스톰과
이후 나오는 장면들에서 설명이 가능합니다.
두번째 대결시의 에어리얼 출격씬
1화에서도 묘사가 되었지만,
미오리네가 웨폰셀렉트화면에서 찾을 수 없었던 비트스테이블이
어떠한 조작도 없이 파멧트스코어3 이상의 기동을 보여줍니다.
1화에서도 동일한 묘사가 있지만,
슬렛타의 얼굴에선 데이터스톰의 표현인 문자표시가 전혀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2화에서도 심의회때 설명이 된 부분이죠.
데이터스톰 자체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에어리얼의 비트스테이블 기동은
건드포맷의 파멧트스코어3 기동과 다른것인가?
여기서 다시 한번 프롤로그의 장면을 되짚어봅시다.
루브리스의 최초 출격시
에레노라에겐 데이터스톰 없음
에리에겐 데이터스톰 있음
기체조종은 에레노라가.
와 같은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에어리얼은 슬렛타가 조종하며 동시에
비트스테이블과의 링크는 에어리얼내부에 있는 OS E.S. 가
결투중인 제타크사의 최신기체인 다릴 바르데의 비트 기동을 보면
파메트스코어2 이하의 직선적인 기동만 보여줍니다.
바꿔말하면 최신 기술로 제어해도 파메트스코어3 급 기동은 현시점에서 에어리얼 이외엔 어느 기체도 불가능.
현실적으로 그정도 AI기술을 150위급 신세개발공사가 독자적으로 만들었다라고 추측하는것보단,
파일럿과 파멧트링크의 우회루트를 이용했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무리 갈드나보의 일원이었던 에레노라라고 할 지라도 말이죠.
길었습니다만,
결론을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비트스테이블의 유선적 기동은 파멧트스코어3 이상급에서만 가능하다.
2. 에어리얼은 틀림없이 파멧트링크를 하고있으나 이는 슬렛타와 하고 있는것이 아니다.
3. 루브리스 OS 2.0단계에서 레이어 31 이상의 콜백을 받았던것은 에리뿐이었다.
4. 에리는 파멧트스코어3 이상의 링크를 해도 어떠한 부하도 받지 않았다.
= 루브리스의 개발 목적은 데이터스톰의 부하를 격감시키는데에 목적이 있는것이 아닐까
5. 에어리얼은 파일럿인 슬렛타와 링크대상인 OS Ver.E.S로 움직인다.
6. 소설에서 에어리얼은 인격체로 묘사된다. 그 당시 스렛타는 6세
7. 소설에서 에어리얼은 프로스페라를 엄마라고 부른다.
8. 파멧트 스코어 4 시에는 데이터스톰이 파일럿의 눈쪽에까지 나타난다.
건프라인 HG 에어리얼에는 에어리얼의 붉은 눈 스티커가 동봉되어있다.
더불어 오프닝 씬 중에 아래와 같은 장면이 있습니다.
이 장면에서 나오는 가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들이 만들어가는 스토리, 절대로 혼자로 두진 않을꺼니까
에리와 에어리얼이 마치 하나로 보이는건 저 뿐일까요?ㅠㅠ
앞서 작성했던 글에서 언급했던 원전일지도 모르는 템페스트에서
에어리얼이 나무에 갇혀있던 요정이었던 구절이 오버랩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프로스페라에 의해 자유를 얻게되죠.
어디까지나 추측의 단계이긴하지만,
오히려 이 가설이 맞지 않았으면 할 정도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이상, 수성의 마녀 3화까지의 설레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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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트 사마야가 사망하고 슬렛타가 태어난거라고 한다면 일단 의문인게 어떻게 나딤과 같은 피부색과 눈을 가진 아이가 태어날수있는가?(프롤로그에서 임신해있었다고 할수는 있지만서도...) 두번째로 소설 요람의 별에서는 수성으로 이동한 모녀의 이야기를 에어리얼의 시점으로 보고 서술하는건데 에릭트 사마야의 연령을 생각하면 쓸수없는 언어수준이라는점도 그렇고...프롤로그시점에서 나보박사가 르브리스에 ai가 장착되있고 그것이 정보를 받아들이면서 성장한다는 식의 말을 했던지라 과연... 물론 각본가 전작들이 전부 종교적인 영혼적인 요소들이 들어간건 맞기는 한데 이번작에서 ai가 인간처럼 변화해가는걸 묘사하고 싶은게 아닐까...라고 생각해서요. 저 내용대로라면 시간축도 안맞기도 하고 무엇보다 에반게리온이랑 비슷...할거같기도하고
(IP보기클릭)211.220.***.***
너무 나가신거 아닌가 싶은 추측들이 있으신거 같은데 ㅎㅎ 이미 루브리스 상태에서 에어리얼의 AI는 탑재된 상태였고 프롤로그에서 언급되듯 슬렛타(에리크트)와 인증을 거치고 같이 유년기를 보내며 성장한 자가의식형 AI가 맞다고 봅니다. 여기서 자아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건드포맷이 활용되었고 그 기초가 된게 에리크트의 의식이라면 에리크트의 행동을 이해하고 제깍제깍 원하는 조작이 가능토록 쌍둥이와 같은 AI로 성장했다고 보는게 타당하죠. 과거 건담 루브리스 상태에서 에리를 파일럿 인증으로 기동한 상황이었고 에리가 3개의 기체를 지정했을때 비트가 자동으로 사격을 하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즉, 파일럿이 요구하는 조건의 제어를 파일럿이 직접 제어하는게 아닌 AI가 제어에 관여하고 있단 부분이죠. 이는 3화에서 프로스페라가 제공한 초기형 AI를 도입한 다릴 바르데의 완전 자동화 제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프롤로그에서 '건드를 입음으로서 우주로 진출하는 미래'를 언급한 만큼 이 '건드를 입는' 개념을 구현한게 건담이며 이 건드의 큰 문제인 기체의 과도한 피드백, 데이터스톰 없이, 파일럿이 요구하는 제어를 완벽하고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목표로 성장시킨 AI가 에어리얼이라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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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애니에서 기계를 친구 또는 형제로 보는 경우가 있으니 아직까진 추측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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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본쪽 추측을 정리한거라 실제 애니 내용과 맞아떨어질꺼라 확신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언급하신 부분들은 달리 생각하면 말이 되기도 하는게, 건드의 연구는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기계를 의지에따라 제약없이 움직이는 기술이라고 가정했을때 프롤로그 부분에서 에리가 타겟을 지정하고 비트가 격추하는 과정이 그것에 가깝다고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다릴바르데의 그것의 경우 파일럿의 개입을 완전히 배제하고 AI에 의해 제어되는것으로 비트의 움직임도 직선적인데다 건드 특유의 궤적연출도 없어 루브리스의 그것과는 다르다고 보는게 맞지않느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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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프롤로그에서 이미 우주 공간 체류시 40대를 넘기면서 급격한 신체 기능 저하가 이루어진다고 나왔는데, 이것 때문에 왜 어린애들은 괜찮고 어른들은 빨리 늙었는지도 설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118.37.***.***
(IP보기클릭)222.97.***.***
아직까지는 추측의 단계입니다. 그냥 아니겠지...하면서 지켜보면 될 것 같습니다. | 22.10.19 0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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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97.***.***
그냥 이런식의 전개도 가능하겠구나...라는 정도로만 생각해주세요^^ | 22.10.19 1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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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많이 알려져있지 않아서 그렇지 발브레이브가 더 캡사이신 맛이긴 하죠 | 22.10.19 1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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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비다르는 아인의 생체 일부가 그대로 탑재되었던걸로 묘사되긴합니다만, 에어리얼이 에리의 인격기반의 학습형인지 어떤건지는 모르니까요. | 22.10.19 12:48 | |
(IP보기클릭)18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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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애니에서 기계를 친구 또는 형제로 보는 경우가 있으니 아직까진 추측의 단계...^^; | 22.10.19 12:49 | |
(IP보기클릭)118.222.***.***
(IP보기클릭)222.97.***.***
위 가설만으론 언니일 가능성이 있죠 | 22.10.19 12:50 | |
(IP보기클릭)211.63.***.***
(IP보기클릭)222.97.***.***
어떻게보면 오히려 시간축이 맞는게, 프롤로그->소설->애니1화까지의 경과시간이 어디에도 명시된적이 없는 상황인데다, 한때 화제가 되었던 데링 들의 노화 묘사가 심한 부분을 고려하면 오히려 맞아떨어지긴 합니다 | 22.10.19 12:52 | |
(IP보기클릭)122.47.***.***
델링 노화는 우주에서 노화가 빠르단걸로 논파된 부분 아닌가요? | 22.10.19 14:19 | |
(IP보기클릭)222.97.***.***
말씀하신 의견 역시 현재의 우리가 인지가능한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내린 시청자의 의견입니다. 애시당초 우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스페시언이라는 인종이 존재하는 배경에서 동일한 세포노화기준이 적용된다고 확정할 수 없을뿐더러, 동일 기준으로 생각했을때 슬렛타를 비롯한 학원의 아이들이 스페시언, 어시언의 구분없이 연령대와 매치되는 외모를 가지고있다는것만봐도 세포노화설은 딱 들어맞지는 않습니다. | 22.10.19 14:58 | |
(IP보기클릭)122.47.***.***
Anold
아뇨, 프롤로그에서 이미 우주 공간 체류시 40대를 넘기면서 급격한 신체 기능 저하가 이루어진다고 나왔는데, 이것 때문에 왜 어린애들은 괜찮고 어른들은 빨리 늙었는지도 설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22.10.19 15:12 | |
(IP보기클릭)222.97.***.***
아. 맞네요. 어디서 본 기억이 있는 샷입니다^^; | 22.10.19 1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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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트 사마야가 사망하고 슬렛타가 태어난거라고 한다면 일단 의문인게 어떻게 나딤과 같은 피부색과 눈을 가진 아이가 태어날수있는가?(프롤로그에서 임신해있었다고 할수는 있지만서도...) 두번째로 소설 요람의 별에서는 수성으로 이동한 모녀의 이야기를 에어리얼의 시점으로 보고 서술하는건데 에릭트 사마야의 연령을 생각하면 쓸수없는 언어수준이라는점도 그렇고...프롤로그시점에서 나보박사가 르브리스에 ai가 장착되있고 그것이 정보를 받아들이면서 성장한다는 식의 말을 했던지라 과연... 물론 각본가 전작들이 전부 종교적인 영혼적인 요소들이 들어간건 맞기는 한데 이번작에서 ai가 인간처럼 변화해가는걸 묘사하고 싶은게 아닐까...라고 생각해서요. 저 내용대로라면 시간축도 안맞기도 하고 무엇보다 에반게리온이랑 비슷...할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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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슬렛타는 에레노라의 머리색에 나딤의 눈썹과 피부색을 닮았긴하죠. 왜 그런건지까지 추측하면 진짜 너무 나간 뇌절의 영역이라 지금은 손대지 않는걸로^^; | 22.10.19 1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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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거핀일 가능성도 있겠네요 | 22.10.19 1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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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나가신거 아닌가 싶은 추측들이 있으신거 같은데 ㅎㅎ 이미 루브리스 상태에서 에어리얼의 AI는 탑재된 상태였고 프롤로그에서 언급되듯 슬렛타(에리크트)와 인증을 거치고 같이 유년기를 보내며 성장한 자가의식형 AI가 맞다고 봅니다. 여기서 자아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건드포맷이 활용되었고 그 기초가 된게 에리크트의 의식이라면 에리크트의 행동을 이해하고 제깍제깍 원하는 조작이 가능토록 쌍둥이와 같은 AI로 성장했다고 보는게 타당하죠. 과거 건담 루브리스 상태에서 에리를 파일럿 인증으로 기동한 상황이었고 에리가 3개의 기체를 지정했을때 비트가 자동으로 사격을 하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즉, 파일럿이 요구하는 조건의 제어를 파일럿이 직접 제어하는게 아닌 AI가 제어에 관여하고 있단 부분이죠. 이는 3화에서 프로스페라가 제공한 초기형 AI를 도입한 다릴 바르데의 완전 자동화 제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프롤로그에서 '건드를 입음으로서 우주로 진출하는 미래'를 언급한 만큼 이 '건드를 입는' 개념을 구현한게 건담이며 이 건드의 큰 문제인 기체의 과도한 피드백, 데이터스톰 없이, 파일럿이 요구하는 제어를 완벽하고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목표로 성장시킨 AI가 에어리얼이라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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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본쪽 추측을 정리한거라 실제 애니 내용과 맞아떨어질꺼라 확신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언급하신 부분들은 달리 생각하면 말이 되기도 하는게, 건드의 연구는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기계를 의지에따라 제약없이 움직이는 기술이라고 가정했을때 프롤로그 부분에서 에리가 타겟을 지정하고 비트가 격추하는 과정이 그것에 가깝다고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다릴바르데의 그것의 경우 파일럿의 개입을 완전히 배제하고 AI에 의해 제어되는것으로 비트의 움직임도 직선적인데다 건드 특유의 궤적연출도 없어 루브리스의 그것과는 다르다고 보는게 맞지않느 싶습니다. | 22.10.19 1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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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경우 구글에서 검색하시면 번역본도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 22.10.19 14: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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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8780578?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9A%94%EB%9E%8C%EC%9D%98+%EB%B3%84&view_best=1 | 22.10.19 1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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