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데이트 어 라이브 - Ground Zero
애독자로서 토우마 만나러 왔다가
메기도의 함정에 빠져버린 신고.
이를 구하러 달려든 토우마였지만...
여러 번 당했던 레지엘이 방해합니다.
토우마는 렌이 도와주길 바랬지만...
켄토바라기에다 무개념이었던 렌은
되려 토우마를 공격해버리죠.
동료들에게 다굴맞았을 때 만큼이나 위험해진
토우마.
그래도 메이가 만능 서포터인
유리를 데려와 줘서 조금은 숨이 트입니다.
정작 메이는 개그씬 직으며 퇴장하죠.
강화폼과 빛의 검을 동시에 운용하는
토우마.
대화를 시도하지만 제일 꽉 막힌 렌에겐
씨알도 안 먹혔죠.
안 그래도 혼란스러운 상황에 무소속인
데자스트까지 난입합니다.
데자스트가 아직도
아군인 줄 알았던 레지엘은 칼빵이나 맞죠.
아주 그냥 개판입니다.
셋에게 다굴맞는 세이버.
허나 켄잔과 데자스트가 어느새 합을 맞춥니다.
데자스트의 말이 불쾌했던 렌이 한 방
먹이려 했으나 데자스트는 유유히 사라지죠.
어느새 모두가 사라졌고 렌은 혼자만 남는데
고독한 그의 실태를 보여주는 연출 같았습니다.
P.S.
굴렁굴렁 레붕이.
항상 생각하지만 메기도 트리오 중 유독
대우가 박합니다.
(IP보기클릭)121.143.***.***
전지전능의 서가 레지엘을 상당히 싫어한 모양입니다...
(IP보기클릭)39.121.***.***
언뜻 보기에는 레지엘이 갑자기 자유 드립친 데자스트한테 통수맞아서 억울해 보이긴 하는데... 40화대 방송 후에 공개된 외전 소드 오브 로고스 사가를 보면 자업자득이란 걸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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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의 서가 레지엘을 상당히 싫어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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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기에는 레지엘이 갑자기 자유 드립친 데자스트한테 통수맞아서 억울해 보이긴 하는데... 40화대 방송 후에 공개된 외전 소드 오브 로고스 사가를 보면 자업자득이란 걸 알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