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우지 고교 취주악부원이며 전일본 취주악 콩쿨에서 압도적인 인상을 남긴 이른바 "심벌녀" 를 알아봅시다.
이름: 이노우에 쥰나.
파트: 퍼커션(타악기)
딱 봐도 상당한 미인입니다. 학년은 쿠미코와 같은 학년입니다.
학기초에 취주악부원을 모집할때 신입생인 모습입니다. 뒤돌아 보고 드럼채같은 걸 들고 있는 오른쪽에서 두번째 갈색머리 생머리녀가 쥰나입니다.
뒷모습만 봐도 심상치 않습니다. 키는 작아보이지만 뒤태가 균형잡혀 있습니다.
취주악 연습중에 있는 쥰나입니다. 유코와 레이나 사이에서 쥰나의 심벌인 심벌즈를 들고 있습니다. 좀 뚱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신입생으로서 당찹니다.
선라이즈 페스티발 마칭때의 모습입니다. 레이나와 호른짱? 사이에서 심벌을 치고 있습니다. 레이나 못지 않은 미인임을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당시 연주곡은 옐로우 매직 오케스트라, 줄여서 YMO라는 밴드의 RYDEEN이라는 곡입니다. 이제는 쥰나에 빠져서 그 곡에서 심벌즈 소리 밖에 안들립니다.
옆모습을 확인해 봅시다. 상당히 안정감있습니다. 이거 위험합니다. 제가 사람보는 눈은 확실한 편입니다.
아스카가 콩쿨 자유곡 "초승달의 춤"을 설명하는 장면입니다. 뒤에서 눈을 똥그랗게 뜬 쥰나가 귀엽습니다. 아쉽게도 아스카의 시원시원한 외모에는 조금 주눅이 듭니다.
1학년때의 퍼커선 부원들입니다. 키는 조금 작습니다. 150중반쯤이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한쪽만 살짝 귀가 보이는 얼굴이 아주 예쁘고 비율이 좋습니다.
재오디션을 보겠다는 카오리선배 오른쪽 뒤에서 놀라고 있습니다. 원래 살짝 올라간 고양이상 눈인데 놀라서 조금 처졌습니다. 그래도 귀엽습니다.
콩쿨 직전의 쥰나입니다. 살짝 올라간눈에 살짝 처진 눈썹이 대조를 이룹니다. 긴장하고 있는 걸까요? 얼굴이 샤프하여 미인상입니다.
드디어 본방입니다. 이제 쥰나의 독무대입니다. 심벌즈는 단 한명뿐 이제 어디에서도 심벌즈 소리밖에 안들립니다.
얼굴에서 빛이 납니다.
취주악 과제곡 "프로방스의 바람" 의 클라이막스입니다. 내 이랄줄 알았다. 쥰나 그녀는 그저 빛입니다.
그리고 취주악 자유곡 "초승달의 춤" 의 클라이막스입니다. 아름다운 눈이 초진지한 모드로 바꼈습니다. 흡사 먹이를 노리는 한마리 매와도 같습니다.
"촹~~~"
굿잡! 액설런트!
제가 보기에 과제곡, 자유곡 2곡의 클라이막스를 그녀가 담당하여 곡의 8할을 책임진것 같습니다.
콩쿨을 마치고 저음파트의 코토선배, 리코선배와 짐을 나르고 있습니다.
역시 뒤정리도 깔끔하고 저음파트와도 친한 쥰나.
이렇게 쥰나의 1학년 1학기가 마감됩니다. 2학기는 이노우에 쥰나의 개쩔었던 순간인 "교토 역 빌딩 콘서트" 가 있습니다.
이젠 심벌즈 소리밖에 안들립니다. 오늘은 이정도로 쥰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계속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IP보기클릭)211.250.***.***
조연을 조명하시는 그 모습, 좋습니다 ㅎ
(IP보기클릭)61.253.***.***
울려라 유포니엄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세계관내의 다른 캐릭터에게도 관심이 가 버렸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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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라 유포니엄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세계관내의 다른 캐릭터에게도 관심이 가 버렸습니다.ㅎㅎ | 21.11.22 12: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