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마다옹의 막장화 과정을 설명하기 위한 일회성 캐릭터였던 이즈나
알다시피 그 유명한 비열신 베기의 피해자이자 시험타였죠.
근데 이즈나의 성격이 동족한테는 상당히 조화적인 성미였다고 함.
작중 하시라마 시점으로 회상되서 전국시대 당시,
마지막으로 휴전과 동맹을 권하던 하시라마한테 다 넘어간 마다라를 제지하며 팩폭하는 바람에
가장 이기적인 놈 혹은 가장 과격한 강경파로 비춰지기도 하는데
(물론 이 당시 안 그래도 우치하가 열세던 상황에 급 동등한 동맹을 맺자는 하시라마의 띵한 소리에 무슨 꿈꿍이 있을 거 같은 거 아주 개념적임.
이 탓에 이즈나는 동맹하느니 차라리 계속 싸우는게 낫고,
아님 힘으로 센쥬를 항복시키는 걸 원했단 걸지도 몰)
안그래도 원작에도 1번만 나온 캐릭터라 성격이 어떻다고 규정할만게 없어 애매한 인물이긴 합니다.
근데 조화적인 성격이며 마다라가 이즈나가 죽고, 졸렬잎 창립 이후 오히려 동족에서 민심을 잃어 혼자 따 된 것도 몰랐고,
어쩌면 여태 마다라가 일족 수장으로 있을 수 있던 것도 옆에 있던 이즈나의 말빨이 중요했다고도 보는데
오히려 저런 성미 탓에 만약 졸렬잎 창립까지 생존했다면,
우치하의 신세가 저렇게 될 일도 없었고, 어떻게든 마을 권력싸움에서 이겼다면 오히려 비열님 보다 잘 다스려서 진짜 얼마 전까지 치고 박던 센쥬랑 잘 지냈고 우치하 사단도 일어나지 않았고 평화로웠단 현재 의견 (나xx키)이 있던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용?
갠적인 의견으로, 하시람이란 밸붕 보스몹 때문에 전국시대에 우치하가 이겼을 확률은 없고 이즈나가 살아서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 비열님이랑 권력싸움을 한단들 역으로 비열님처럼 센쥬 고립시키기로 비슷한 상황을 만들었을지 않나 싶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다라가 따 되고, 동족도 오히려 하시람을 지지한 것도 현실 보고 살기 위한 아부에 더불어 전시 당시에 마다라 형제의 전략이나 통치 실수로 희생자가 많이 뜨는데도 (심지어 동족 버리고 동생만 델꼬 혼자 튀었음. 퇴각령을 안내림) 동족에서 빗발치는 국민신문고 민원 개무시해서 그런게 아닐까도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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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님이 제일 나쁜거 아닌가요 지가 죽인 주제에 이즈나는 어쨌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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