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첫 오프닝에서 나왔던
현재 유통되는 OCG 카드에 적용되는 소용돌이 모양 뒷면.
물론 이건 오프닝 한정이고
익숙하기론 아마도 이쪽
카드 뒷면 하나하나에 OCG 문양을 CG처리 해놓기가 어려웠기에
DM~육룡즈까지는 갈색 바탕에 검정 타원 하나만 덩그러니 있는 모양입니다.
선배조가 모인 시공초 극장판도 역시 동일.
본래 OCG의 소용돌이 문양을 적용했던 젝살 1기
그리고는 젝살 2기부터 바뀌고 유지되어온게
후배조 전통의 트레이드마크인 나선문양 뒷면.
동시기에 나온 신극장판에서도 쓰였는데
어째서 갑자기 오리지널 뒷면을 사용했는지는 모릅니다.
이때부터 OCG와 일러가 다른 애니카들이 나와서 그렇다, CG 유지하기 힘들다 등 설이 있긴 하지만 진위는 불명
세븐스로 넘어온 지금은 제작사가 변경되어 다시 원래의 소용돌이 문양으로 돌아왔습니다.
애니 전체가 그렇지만 갈색의 명도가 약간 밝아진 느낌
이중 뭐가 좋냐하면 당연히 후배조가 쓰던 나선문양을 고르겠는데
예전에 요거 프텍으로 내준거 다시 재판이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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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는 DM~5D's 시절까지의 카드 뒷면이 제일 좋은것 같음...(볼때마다 뭔가 부드러워 보이면서 고무처럼 유연하고 카드 뽑을때 나오는 소리도 듣기 좋아서 진심 한 번 만져보고 싶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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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기 힘든게 그럴듯한 이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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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짤 보니까 카드보다도 손 작화에 더 눈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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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알부터는 뒷면 CG로 넣는건 같은데, 모양을 바꾼걸 보면 실제 제품과 완전히 동일한거라 뭔가 간접 광고나, 저작권적으로 문제가 되었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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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오룡즈까지 쓰인 애니버전이 취향 저 버전으로 타이트한 프텍을 내줬으면 애용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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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는 DM~5D's 시절까지의 카드 뒷면이 제일 좋은것 같음...(볼때마다 뭔가 부드러워 보이면서 고무처럼 유연하고 카드 뽑을때 나오는 소리도 듣기 좋아서 진심 한 번 만져보고 싶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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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그닐
전 이 짤 보니까 카드보다도 손 작화에 더 눈이 가네요. | 20.11.27 0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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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그리 알고 있습니다 | 20.11.27 0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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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기 힘든게 그럴듯한 이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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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알부터는 뒷면 CG로 넣는건 같은데, 모양을 바꾼걸 보면 실제 제품과 완전히 동일한거라 뭔가 간접 광고나, 저작권적으로 문제가 되었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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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오룡즈까지 쓰인 애니버전이 취향 저 버전으로 타이트한 프텍을 내줬으면 애용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