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나루토 질풍전] 예토전생의 힘

[지나가던 ??]

토비가 생포해뒀던 후와 토루네

겨우 밖으로 나왔지만 예토전생의 실험체로 쓰입니다.

토루네는 목이 꺽여 죽었죠.

술식을 준비하는 카부토

토비가 묻지 않은 것까지 설명해줍니다.

여기서 왜 4대는 예토전생되지 않았던 건지가 밝혀졌죠.

"!!"

막 정신을 차린 후

망자를 되살리기 위한 제물이 되어 비명횡사합니다.

그렇게 후의 목숨을 대가로 토루네가 부활하죠.

새삼 느끼는 거지만 참 기분 나쁜 술법입니다.

이 방법으로 오로치마루는 하시라마와 토비라마를,

카부토는 소환한 다수의 망자를 인형으로 다뤘죠.

망자를 되살린다는 것만으로도 문제인데

전성기 때의 힘도 그대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예토전생은 술사를 죽여도 해제되지 않죠.

심지어 리스크마저 없다네요.

정말인지 답이 안 나오는 밸런스 브레이커입니다.

리스크가 뭘지 주의해서 듣는 토비

그러나 카부토의 자뻑만 들었습니다.

결국 제대로 된 리스크는 밝혀지지 않았죠.

허나 자연스럽다면 자연스럽게 숨겨진 리스크가 밝혀집니다.

예토전생의 리스크를 밝히는 마다라

그렇게 마다라는 예토전생의 주박에서 벗어났죠.

전쟁 초기까진 예토전생이 남발된 전개를 나쁘게 보지 않았습니다.

선대 카게들과 닌자도 7인방 같은 고인이 된 강자가 여럿

등장하고 아스마와 10반의 재회, 가아라의 어머니의 비밀

같은 이벤트도 볼 수 있었기에 괜찮게 쓰였다고 생각했죠.

허나 예토전생엔 리스크가 없다고 하는 부분부터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마다라가 밝힌 리스크는 그닥 느낌이 안 왔고 하다못해

이후 예토전생이 안 나왔다면 모를까 계속 남발되니 원(...)

연재 당시 나름대로 추측했던 리스크가 있었는데 망자가

특정 인을 맺는다면 술사와의 관계가 역전되는 거였습니다.

그리하면 카부토는 자기가 소환한 망자들처럼 변하고

마다라는 원하던 데로 살아있는 몸으로 부활했겠죠.

부활하자마자 마다라가 해제 인을 맺으면서 카부토는 비명횡사 크리

굳이 제가 망상한 게 아니더라도 예토전생이 남발되면

안 될 리스크가 나오길 바랬는데 그런 거 없었습니다.

그 덕에 나루토 후반부는 사람 목숨이 뻘로 느껴지더군요.

(-_-;;)

[얌얌냠]

부활시키는 건 그렇디쳐도
재생 + 무한 차크라는 대체..

[이즈엘]

부활이야 술법의 기본 목적이니 이해는 되고
재생도 시체 인형에 가까운 상태라 재생할 에너지만 주면 되니까 말이 안되는 건 아닌데
문제는 저 무한 차크라는 대체 어떤 원리로 발생하냐는 거죠

솔직히 차크라가 무한이라는 말도안되는 사기 설정만 아니었어도 꼭두각시 술법 동위호완 혹은 상위호환 술법 정도 였을텐데 이건 후반부 마다라 때문에 일부러 한티가 팍팍나죠

게다가 마다라의 계약 해지도 잘생각해보면 말이 안되는게 예토전생은 이승의 산자의 목숨 1개로 사자 1명을 강제로 저승에서 대려오는 계약이고, 지배 자체는 후술된 머리에 심은 두루마리로 지배하는 거죠

네, 저승에서 대려와 현세에 대려오는 강제 계약이지 지배하는 강제 계약이 아닙니다 성불하는 걸 보면 이승에 묶이는 건 사실 조거부지만 자유에 가깝습니다
마다라 말대로라면 강제 계약이 풀려서 저승으로 다시 돌아가는게 정상입니다

요약:나루토 작가가 2부 부터 설정을 날림으로 짰다고 보면 됩니다

[컨트리볼매니아]

omg...

[Feed]

저승의 차크라를 끌어와서 쓰는거라고 망상해봅니다.

[e에스트e]

정확히는 차크라 회복속도가 경이롭다는 점이에요.
마다라 같이 차크라 통이 많은 인물일 경우, 사실상 무한 차크라가 되는 거죠.
진짜 차크라가 무한 상태인 건 아닙니다.

[루리웹-5668176028]

차크라는 무한인데 왜 눈깔의 동술은 무한이 아닌거지 (이자나미?) 대단한 금술이지만 세계관 최강자를 부활시킬시 해재하면 지구파멸이라는 말을 해주시는 마다라선생

[루리웹-5668176028]

그리고 술사를 죽여도 해재되지 않는 금술? 내가 역이용하면 되지, 술사를 조종하면 된다는 행동을 보여준 이타치 선생

[rhrlaosldk]

오죽하면 반 농담으로 가이를 예토전생 시키면 그대로 공포물이 된다는 말도 있었죠.
그대로 팔문 해방하고 밤가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