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가 '고속도로를 건너고, 절벽에서 기지를 뛰어내리고, 갱단 전쟁에서 총알을 피한 후, 우리는 마침내 내 공룡 인형을 찾았다'고 기뻐하자 디디가 '토미, 거리에서 뭐 하는 거야?!'라며 걱정합니다.
잠시 후,스튜가 집에 들어오면서 '오, 다행이다. 그들은 몇 시간째 길을 잃었어. 그들은 어디에 있었던거야'라며 말하자 디디가 '스튜,할 말있어?'라고 부엌으로 갑니다.
부엌 문을 닫자마자 디디가 '뭐야 스튜!?'라고 화내자 스튜는 '음,미안해 아기들이 탈출해서..'라고 사과하자 디디는 '탈출했다고?! 그들은 아기들이야, 이 자루 없는 멍청이'라고 더 크게 화내자 스튜는 '아래층에서 새 장난감을 만들고 있었다'며 변명하자 디디는 '오, 새로운 장난감! 그럼 신경 쓰지 마라'고 말합니다.
스튜는 '디디, 내 일을 계속 비웃는다면 맹세컨데...'라고 디디에게 경고하자 디디는 '뭐? 날 때릴 거야? 오, 너 정말 남자구나!'라고 말하며 물건들을 부수기 시작하게되고 스튜가 멈추라고 부탁하지만 디디는 '내가 그 사람이 될게! 봐, 스튜? 내가 그 남자야!'라고 말하며 물건들을 더 부수자 스튜는 '나는 이혼하고 싶어'라고 울먹거리며 말합니다.
부엌 밖에서 부부싸움을 들은 아기들은 망연자실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