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열심히 일하는데도 켄트에게 특종거리를 밀리는게 불만인 동료, 시드 샤프
내가 슈퍼맨을 취재못할거라면, 나만의 슈퍼맨을 만들면 되죠!(이거 어디서 많이 본..)
갑작스레 데일리프래닛 한복판에 포탈이 열리며 파라데몬들이 뛰쳐나오고
그대로 크립토나이트 폭발을 일으킵니다.
그냥 코스튬에 속아넘어가 애먼 시드 샤프를 끌고가는 파라데몬들
드디어 시작된 인간들만의 종특, 정! 치! 질!
사탄도 혀를 내두를 연기력과 정치력
(불-편)
너... 좋은 녀석이었구나?(코쓱)
저스티스 리그 액션 35번째 에피소드입니다.
재수없다고 여길만한 동료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선의를 잃지 않고 챙김으로서
우정도 쌓게된 클라크 켄트의 인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크사이드의 위엄은 반면 오늘도 바닥으로 떨어지는군요.
칼리박! 아빠 포옹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