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상권을 주름잡는 상회에 찾아가
합의를 시도하지만 콧방귀만 뀌는 상회 보스님.
결국 협상결렬로 일시후퇴하는 초인 고교생님.
초인 고교생님의 심기를 건드려버려
이런 곳 쯤은 1주일 안에 망하게 해준다고 호언장담하는데
그 방법이란게 상회의 자금조달책인 마을 시장을 찾아가
가볍게 뇌물 좀 먹이고(......) 포섭시킨 뒤 영업허가증을 얻어선
뜬금없는 로리 제자 한 명 거느리고
영업허가증을 미끼로 살짝 상인들을 구슬려
자릿세 주고 위탁판매를 따내는 초인 고교생님.
근데 이런 곳에 사람이 옴?
누가봐도 장사 안 될것 같은 일반 가게지만
혼자 히죽히죽거리는 초인 고교생님.
다른 가게들보다 더 싸다고 솔깃하게 유혹한 뒤에
호옷?
호오오오오오옷?
그거 살게!!!!!!!!!
로리의 광고 효과+쩌는 마요네즈의 맛
으로 초인기만점이 된 초인 고교생님의 가게
결국 로리가 다한 것 같지만 신경쓰지 말자
그 초인 고교생님네 가게 소식을 듣자마자 어처구니 없어하는
피가 거꾸로 솟는 상회 보스님(.....)
곧 있으면 저런 초인 고교생님한테 쫄딱 망하게 생겨서
오히려 더 불쌍해 보일 지경이네요.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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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 경영자 양반께서 일벌인다길래 뭐하나 싶더니만 한다는게 고작 마요네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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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마요네즈가 나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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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핵떨구고 2기 제작 확정! 이런 식으로 나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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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크림
이정도면 핵떨구고 2기 제작 확정! 이런 식으로 나올지도... | 19.10.10 2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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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좋지 않습니다 | 19.10.12 0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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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 경영자 양반께서 일벌인다길래 뭐하나 싶더니만 한다는게 고작 마요네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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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이 작품을 쓰레기라 생각하지만,이세계에서 마요네즈 만들어 파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은 아이디어라 봐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니까 일반적인 미식으로, 그것도 뭔가에 뿌려 파는 게 아니라 그냥 팔기는 별로여도 매우 고칼로리에 유체, 쉽게 썩지 않는다는 특성상 서바이벌 음식으로 활용되니까 겨우나기용으로 홍보해서 팔 수도 있고, 성분이 계란(단백질)과 기름이다 보니 천연 헤어팩을 제조할 때 첨가하는 용도로 만들어다 써도 좋고 나름 쓸데 팔데는 있거든요. 물론 어디까지나 그런 세일즈포인트를 잘 이해해서 강조하여 개연성을 납득시킬 때의 이야기지만요. | 19.10.11 1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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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거 묘사가 조금은 부실하더라도, 뭐 적어도 삶아 요리하는 건 아는 민족이 굽기는 모른다는 거나, 손가락 두 개만으로도 심심풀이로 구부릴 수 있고 꽤나 비싼 소재인 알루미늄을 통짜로 써서 삽 만드는 거나, 꿀을 놔두고 땔감이 무지막지 하게 필요한 조청을 초원 떠돌아다니는 유목민에게 강력추천하거나, 제대로 된 시설 및 장비조차 없는 야외에서, 절단도 아닌 신체손실 수준의 치명상을 입은 사람을, 위생 문제나 오염 문제 따윈 엿바꿔먹고 대충 바늘과 실을 이용해 초고속으로 꿰매는 식으로 환부를 치료한다거나 하는 어처구니 없는 묘사 써놓고 금칠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죠. 하하 자기가 말해놓고도 웃기네. 만우절 농담으로 하기에도 쪽팔린 이야기를 프로라는 사람이 돈 주고 읽으라고 쓴다니. 진짜 있으면 걸러야죠. | 19.10.11 1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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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인기 조미료라면 후추가 있는데 왜 마요네즈를? | 19.10.17 1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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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마요네즈가 나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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