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아카 3기>11화, 이미 힘을 다 써버린 상태에서.. 올마이트가 최종보스를 만나버린 절체절명의 상황...
이 불꽃에 대한 연출은.. 본즈의 액션씬이 역시, 급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줌.
장면 삽입곡, 3기 6번 Track「AllMight with U.A. Students」.. 한계에 도전한다는 것을 잘 표현한 음악.
지켜내고야 말겠다는 비장함이, 이 곡에 잘 담겨있음. 덕분에 혼신의 힘을 다한 주먹 한방이, 무게감이 배가 되었음.
"다음은.. 너다. "
원작 때부터 이미, 소년만화의 차기 주자로 자주 언급되었던〈히로아카〉
다만, 1기 때부터 차근차근 쌓아나가는 도입부에.. 전개가 느리다고 초반 반응이 영 좋지 않았습니다.
이 시기 쯤에 저는.. 솔직히, 만화계에 대한 희망감이 예전만하지 못하고.. 신작 애니도 유망작들이 사라져가는 것을 안타까워 했었습니다..
그리고 터트린 이 한방은.. 차기 소년만화의 자리는 바로 나라고 호령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 장면은 앞으로, 이 만화가 넘어서야 할 멘토가 될 것이고.. 그뿐만 아니라, 다른 소년만화들에게도 훌륭한 비교대상이 될 것 입니다.
(IP보기클릭)120.142.***.***
다음은 나다가 아니고요.. 다음은 너다 입니다!
(IP보기클릭)120.142.***.***
다음은 나다가 아니고요.. 다음은 너다 입니다!
(IP보기클릭)118.217.***.***
(IP보기클릭)175.117.***.***
흠? 일부러 나라고 쓴 거에요 =ㅂ= | 19.10.09 15:5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