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 체펠린에서 이루어지는 마안 경매
여기서는 마술사들끼리 적출한 마안을 사고 팔고 이식하는 경매가 치뤄지는데
그 매매가가 상상을 초월
염소(炎燒)의 마안
등급 : 노블 컬러 (왠만큼 가치있는 마안)
능력 : 눈으로 본 대상을 불태울 수 있음
경매 시작가 : 100만 $
낙찰가 : 1,000만 $
약취(掠取)의 마안
등급 : 황금 (알퀘이드의 마안과 동급)
능력 : 눈으로 본 대상의 생명력과 마력을 갈취 가능.
제어 실패시 사용자의 생명력이 갈취당해 쇠약사
경매 시작가 : 500만 $
낙찰가 : 4,000만 $
포영(泡影)의 마안
등급 : 보석 (메두사의 석화와 동급)
능력 : 과거에 그 장소에 있었던 참격이나 타격 등을 현실에 구현하는 능력
공간 자체가 베이기에 방어불능
경매 시작가 : 3,000만 $
낙찰가 : 5억 $
레이트 한번에 한화로 수십억 원을 올리는데 거리낌 없는 마술사들
멜빈은 로드 트란벨리오 가문의 분가라 기본적으로 2억 달러까지는 동원 가능한데
이게 무슨 가문의 명운을 좌우하는 금액이 아니라
'언제 죽어도 괜찮을 놈한테 맡겨놓은 짜투리 돈'이라고 한다
뿌슝뿌슝
겨우 수천만 엔짜리 보석 9개 날려먹었다고
파산 직전인 거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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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은 원래대로라면 물려받았을 재산 꽤 있었지만 전부 키레가 우직하게 관리하다 날려먹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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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사카 린 잘못보다는 마파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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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집안 말아먹은 최대의 공로자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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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라면 토오사카 쪽도 토키오미 때만 해도 특허라던가 이것저것 돈 들어올 구석이 많아서 떵떵거릴 수 있었는데, 그 놈의 마파 신부가 죄다.... 그리고 케이네스의 경우도 성배 전쟁 준비한다면서 가져온 물품의 총합이 헐리우드 블록 버스터 한편 찍을 수준이었다고 하죠. 더 무서운 점은 현재는 빚이 되었지만, 본인만 살아있었다면 충분히 갚을 수 있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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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사카 재산은 마파가 풍비박산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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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트란벨리오의 분가일 터인 멜빈의 어머니는 백화점을 운영중이더군요. 뭐 로드쯤 되면 너무 마굴이라 오히려 제자한테 믿고 맡기지 못하는 걸지도... 80년대와 2000년대 차이일 수도 있고요. | 19.09.17 2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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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사카 린 잘못보다는 마파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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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은 원래대로라면 물려받았을 재산 꽤 있었지만 전부 키레가 우직하게 관리하다 날려먹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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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선조가 젤릿치할배의 제자였던 부분도 한몫했죠. | 19.09.18 05: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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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라면 토오사카 쪽도 토키오미 때만 해도 특허라던가 이것저것 돈 들어올 구석이 많아서 떵떵거릴 수 있었는데, 그 놈의 마파 신부가 죄다.... 그리고 케이네스의 경우도 성배 전쟁 준비한다면서 가져온 물품의 총합이 헐리우드 블록 버스터 한편 찍을 수준이었다고 하죠. 더 무서운 점은 현재는 빚이 되었지만, 본인만 살아있었다면 충분히 갚을 수 있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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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사카 재산은 마파가 풍비박산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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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마안을 감당하지 못해서 팔러 오기도 하고 초대장을 보내서 팔라고 제의합니다 이렇경우 격 낮고 부작용작은 마안이나 일반안구로 이식도 해줍니다 반면에 팔라고 초대장 보낼때 무시하거나 피하면 쫒아와서 죽여버리고 눈없는 시체로 발견되기도 합니다 | 19.09.18 1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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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집안 말아먹은 최대의 공로자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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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본인은 정말로 책임있게 관리하려고 해줬다는게 킬링포인트 | 19.09.18 09: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