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기어 XV 10화입니다
후도 영감탱이를 패배시킨후 지진으로 올라온건 역시나 쉐미쿠
영감탱이는 결정타를 한대도 안맞은 주제에 갑자기 쭈글쭈글해져서 얌전히 따라갑니다 ㅋㅋㅋ
아니 호국의 악마가 되겠다면서 뭐이리 싱겁게 포기하냐곸ㅋㅋㅋㅋ
아, 그리고 야츠히로 아저씨는 정말로 사망한게 맞더군요.. 안타깝다.
역시나 마리아의 아가트람을 보고 재밌는걸 차고있다면서 알아보는 쉐미쿠
역시 엔키의 왼팔이 맞나봅니다
쉐무하와 엔키는 어떤관계였을까요?
그와중에 재수없는(?)것들의 익숙한 실루엣이 날아와 마리아를 3단 공격!!
에... 업그레이드 했다고 이제 아이언커터를 쓰니?
쿨럭
역시나 곱게 죽인게 아니라 노블탱이들을 부하로 삼았나봅니다
9화에서 이렇게될거라 예상했는데 그 에피소드에 영감탱이 넣느라 뭔가 늦은감이 있지만
예상대로 쉐미쿠의 부하가 되어서 되살아났군요
이대로 그냥 찌그러져 잡혀있는 후도
영감탱이 정력이라면 충분히 다 때려부수고 나갈만한 감옥인데 얌전히 잡혀있는 꼬라지를 보니
진짜 싱겁게 이대로 포기했나봅니다..
덤으로 츠바사는 본부에서 나머지 멤버들에게 용서를 구하며 또다시 싼티나는 사극 드라마 연출이..
크나큰 갈등요소로 점쳤던 영감탱이는 싱겁게 끝나고...
아아 츠바삭 당신이란 사람이랑 엵인 스토리는 왜이리 싼티만 나는거야..
머리에 괴상한 마크가 뜨길래 쉐미쿠의 좀비병사인줄 알았더니 얘들 본인들 의지로 부하가 된거였어요
아예 완벽한 괴물로 되살려서 인간으로 돌아갈 일말의 여지를 없애버리니까 자포자기로 따르게 됩니다 ㅋㅋㅋㅋ
야!!! 니들이 그러고도 사람이였냐!!!
그렇게 사람으로 돌아간다 나불나불대며 사연팔더니 이렇게 쉽게 정체성도 버렸네요.. 뭐야 이 졸렬함은.
쉐미쿠의 목적은 지구를 5천년전의 모습으로 되돌려버리는 것이라 합니다
달의 저주를 푸는 과정인건지, 아님 뭔가 다른 재앙을 내리려는지는 아직 알수없네요
밀라알크의 바스트 모핑은 그냥 서비스입니다
생긴건 참 맘에드는 여편네인데 이게 뭔 졸렬한 악역들인지 거참 아쉽네요
기동한 달의 유적을 향하는 로켓을 지키는 주자들
야츠히로 아저씨의 노력으로 어찌저찌 미국과 협력하여 달의 심상찮은 움직임을 막기위한 특수부대 결성.
그와중에 역시나 노이즈가 등장합니다
이번 변신씬은 시라베!
쉐미쿠의 조정으로 퍼펙트 몬스터가 된 노블탱이들
이 아줌마 이제 면상관리를 안합니다 ㅋㅋ
이젠 인간으로 돌아갈수 없다니까 세상을 괴물로 덮어주겠다는 심산으로 덤비는군요
역시 선행컷의 줄자 공격은 예상했던대로 바넷사 것은 맞는데, 상황은 반대였군요 ㅋㅋ
동료들 죽어서 세상을 구하겠다고 빌붙을거라 예상했는데, 싱겁게 전부 살아나서 괴물이됬다고 악당 그대로 살아갈줄이야.
근성의 테일플러그 5개!
엘자 무서운것 ㄷㄷ
두개씩 박아도 널널한지 5개나 박습니다...
얘! 그러다가 괄약근 큰일난단다!!
끝내 파괴되는 탐사로켓
늑대갑옷으로 변한 엘자가 생각보다 허무하게 로켓을 뽀개버립니다;
아니 이거 하나 발사하려고 '스토리상으로는' 얼마나 고생했는데 이렇게 간단히 없애버리니..
못된 괄약근 괴물같으니
싸우는 도중에 또 사연파는 노블탱이
'이렇게 인간으로 돌아갈수 없게될줄 알았다면 상냥한 마음따위 몰랐어도 될뻔했다'라는데
..너희들 가면라이더 본적 없니?
인간이 아니게 되더라도 얼마나 훌륭하게 정의를 지키는데..
이제야 패널티 없애고 더 강해진 육체가 된거 뿐인데 뭔 인간에서 멀어졌다고 멘탈 바사삭이야..
그리고 잊었나본데, 니들 이런짓이나 하던 학살범이란다?
염치도 없이 어딜 자꾸 설득력 없는 사연을 팔어
시라베, 키리카의 아말감 기어!
츠바사의 아말감 기어때 풀린 제한허가덕에 이번엔 자바바 콤비가 아말감 변신을 보여줍니다
역시나 아말감 기어 상대로는 노블탱이들이 쭈글쭈글거리는군요
그런데 키리카는 그렇다쳐도, 시라베는 방패를 든줄 알았더니 우째 로봇드론이 튀어나오는 요요를;;
EX드라이브마다 보여주던 괴랄한 센스가 또다시 엄습해옵니다
늑대잡는 자바바 트랩
이번엔 둘의 합동기가 뭘로 변하나 했더니 발목 트랩으로 합체해서 엘자를 제압합니다 ㅋㅋ
심포기어는 정말 만능인가.. 아니 만능의 전투복을 갖고 어떻게 항상 이런 괴이한 센스가;
달나라로!
평소와 달리 이번엔 노란 전송기를 가지고 튀는 노블탱이들
저번편에서 트롤짓했던 츠바사가 몸바쳐서 전송진에 뛰어들고, 나머지 주자들도 츠바사를 뒤따라 덮쳐듭니다
그리고 전송된곳은 지구가 보이는 우주공간.. 달!
지구가 너무 가까워보이는 공전궤도 오류는 넘어갑시다.
이번화의 포인트는 역시 대충대충 흘려넘긴 츠바삭과 할아방탱이 갈등 문제와 노블레드의 부활.
칼 하나 깨먹고 패배한거 뿐인데 더이상의 계략은 없는지 정말이지 허무하게 포기한 영감탱이..
뭐이리 포기가 빠른 허무한 악역입니까 이거.
노블레드는 저번화에서 진작에 해먹었을 전개를 이제야 써먹는 느낌이네요
어쩐지 츠바사 집안사정은 무리하게 끼워맞춰서 재빨리 끝내고 본 궤도로 돌아온 각본인듯한 기분만 듭니다..
마지막 시리즈인데 이래도 되는거냐 심포기어!!
허망한 전개는 뒤로하고 다음화를 기대하며, 바스트 모핑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에 이런 장면이 나올땐 노블탱이들이 학살한 7만명에게 이렇게 사죄하며 퇴장하는 꼬라지이길 빌며..
얘들이 이런거라도 안하고 넘어가면 인명살상을 그저 단순한 연출의 장치로 써먹은걸로 끝나버려요
대학살범들을 공짜로 용서하려는 주인공과, 살인에 후회도 안하는 주제에 사연팔아대는 악역이라니..
이러면 심포기어가 그냥 인명경시 영상물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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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경시야 제작진들이 2화를 그리 중요히 여기지 않을 때부터 포기했고... 저번화가 하도 정신없어서 그런지 이번화는 상대적으로 평화롭더라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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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야 말로 확실하게 골로가는 노블레드의 모습을 보고 싶더군요 10화때 애네들 감성팔이와 어그로가 엄청 심해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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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야 말로 확실하게 골로가는 노블레드의 모습을 보고 싶더군요 10화때 애네들 감성팔이와 어그로가 엄청 심해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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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경시야 제작진들이 2화를 그리 중요히 여기지 않을 때부터 포기했고... 저번화가 하도 정신없어서 그런지 이번화는 상대적으로 평화롭더라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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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전때 카미카제 시킨 놈들 후손다운 발상이네요. | 19.09.08 0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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