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는 아무것도 없다면서 만약 마술사로써의 재능이 있다면 그 재능을 펼칠수 있는 싸움을 하고 싶다는 주인공인데
이게 좀...
좋게 말하면 목표가 없어서 무료한 삶을 살고 있던거고 나쁘게 말하면 관심병 같은 느낌인데...
신게츠 말도 일리가 있는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목숨걸고 싸우는 싸움에 갑자기 끼어든다는 건 비정상적인 생각이죠. (마음이 깨끗한지는 둘째치고)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선택한 길을 밀고 가는것이 주인공이겠죠.
하지만 작품 분위기 상 중간쯤에 멘붕할 일이 나올것 같은데
과연 그때 만게츠는 지금의 말을 후회하지 않을 것인지...
마무리는 이 작품의 웃음벨인 신게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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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마법소녀물에서 등장인물에게 마음에 일그러짐이나 컴플랙스가 마법소녀가 되는 동기가 되곤하는데 수수하고 착하게만 보였던 만게츠의 행동들이 실은 부족한 자존감을 채우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들이였네요. 신게츠의 입장에서 보기에는 어이없을 수도 있지만 자신의 존재의 가치를 찾기위해 그란벨름에 참여한다는 점은 같다고 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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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지만 타인이 볼때 별거아닌 이유일지라도 당사자에겐 중요한 가치를 가지는 일일수도 있다고 봐요 목숨만큼 중요한 어떤것의 가치는 사람마다 다 다를테니까요 근데 전투에서 패하면 죽는건가요? 1화에서 완전 인수분해 당한 로사가 이번화에 현실에선 멀쩡하더군요... (기적적으로 탈출했던가 아니면 그냥 마력만 뺏어가는 구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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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마법소녀물에서 등장인물에게 마음에 일그러짐이나 컴플랙스가 마법소녀가 되는 동기가 되곤하는데 수수하고 착하게만 보였던 만게츠의 행동들이 실은 부족한 자존감을 채우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들이였네요. 신게츠의 입장에서 보기에는 어이없을 수도 있지만 자신의 존재의 가치를 찾기위해 그란벨름에 참여한다는 점은 같다고 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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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지만 타인이 볼때 별거아닌 이유일지라도 당사자에겐 중요한 가치를 가지는 일일수도 있다고 봐요 목숨만큼 중요한 어떤것의 가치는 사람마다 다 다를테니까요 근데 전투에서 패하면 죽는건가요? 1화에서 완전 인수분해 당한 로사가 이번화에 현실에선 멀쩡하더군요... (기적적으로 탈출했던가 아니면 그냥 마력만 뺏어가는 구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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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잃는 일은 없겠지만, 마력을 상실하게 되면서 마법사로서는 끝이라고 추정됩니다. | 19.08.03 13: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