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드래곤볼 外] 주인공과 라이벌의 힘이 합쳐지는 순간

[지나가던 ??]

드래곤볼 - 오지터, 베지트

오공과 베지터가 각각 퓨전과 포타라로

합체하면서 탄생한 궁극의 전사들

오공의 능글거림과 배지터의 무자비함이

합쳐져 자만 급 입담을 보이지만 그걸

커버하고도 남을 만한 강자들입니다.

문젠 그 강함으로 역보정을 먹은 건지 반이상은

한창 바르다가 결판나기 전에 변신 해제됬죠.

그래도 진짜 마무리를 지은 적이 없는 베지트에

비해 오지터는 극장판에서 마무리를 지었죠.

유희왕 DM - 궁극룡 기사

왕님의 카오스 솔져와 사장의 궁극룡이 융합한 형태

첫제물로 절망적인 강적인 FGD를 발라버렸지만

이후론 안타깝게도 그닥 활약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유희왕 시리즈 최초의 주인공과 라이벌

몬스터의 융합체란 점에서 기념비적인 녀석이죠.

나루토 - 쿠라마(스사노오)

쿠라마에 스사노오의 갑주를 입혀놓은 모습

보루토 더 무비보다 연출을 늘린 tv판에선 원숭이

바위에게 밀리던 쿠라마가 순식간에 역전했습니다.

활약은 참격 한번이 끝이지만 그거 하나가 산

몇개는 날려버릴 광역 섬멸기 수준이였죠.

이누야샤 - 폭류파 + 창룡파

천하 패도의 검에서 나온 폭류파와 창룡파가

합쳐진 오의로 딱히 정해진 이름은 없습니다.

천적인 철쇄아와 천생아가 한자리에 모여 약화

됬음에도 여전히 압도적인 총운아를 쓰러트렸죠.

사실 이쪽에 해당하는 건 철쇄아와 합쳐진

명도잔월파 쪽이지만 아무리 큰 뜻이 있었다

해도 투아왕이 셋쇼마루에게 너무 무심했단

느낌이 들어서 그닥 맘에 안 들더군요.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 하이퍼 무적

 공공의 적을 압둔 에무가 파라드를 낚아

쓸 수 있게 된 최종폼이자 치트키

능력무효화로 무제한 시간정지를 쓰는

크로노스를 여러 번 바르고 거대화한

극장판 보스도 때려잡는 등 무쌍을 펼쳤죠.

선행 공개 당시엔 반응이 좋지 못했으나

막상 활약하는 거 보니 멋져보이는

반다이 매직의 공식을 충실히 따랐습니다.

주인공과 라이벌의 융합체거나 합쳐진 힘

덤으로 완결 시점엔 드래곤볼, 나루토,

에그제이드는 주인공과 라이벌이 아군이 됬고

이누야샤와 유희왕은 사실상 아군이 됬죠.

이중 제일 맘에 든 건 오지터, 베지트고 맘에 안든

건 아니지만 좀 애매했던 게 궁극룡 기사입니다.

둘의 궁극 몬스터가 융합했지만 둘 다 위상만 높지 활약은

적었고 그에 맞게 궁극룡 기사도 활약이 적어 아쉬웠죠.

차라리 블매와 백룡의 융합체였다면 나았을라나?

번외

KOF - 야사나기

공식이 아닌 무겐에서 만들어진 쿄와 이오리를

드래곤볼 식으로 합친 느낌인 거 같습니다.

친척이 쓰는 거 보고 쿄 타락 버젼인가 했지만

팬메이드인 거 알고 좀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나목소리굳]

유희왕에선 힘을 합치는 경우는 후속작에
레인보우 네오스.
아틀란탈 호프.(그냥 호프만 장착한거지만
아머드 엑시즈 호프X블랙레이랜서.
패왕흑룡, 패왕자룡, 패왕백룡, 패왕열룡 등등
생각해보니 꽤 많군요

[이터니티]

궁극룡 기사는 진짜로 공격력 5000의 위엄에도 불구하고 그리 활약 못했다는 게...

[루리웹-5098256906]

그런디 무적은 처음엔 파라드의 단물만 빨고 버린거라 힘을 합친거랑 거리가 멀었죠

[Ntr빌런]

궁극룡기사 첫등장 fgd털어버림
두번째 등장 오리컬코스 큐토라의 효과로 전투데미지 흡수당하고 역으로 파괴당할 위기에서 융합해제로 회피
세번째 등장 조크를 털어버리는듯 했으나 조크는 인간의 마음의 어둠에서 나온 존재라 실패
뭐니이게

[RORDs]

폭류+창룡파 보니 생각난 풍뢰파

[아행행2]

검용전설!

[시로후지시로]

생각해보면 투아왕은 어째 게임 운영측 같음...
SSR인 셋쇼마루 넌 이미 강하니깐 알아서 밥값하겠지만
CR인 니 동생은 개허접이니깐 전용장비 줘야지 않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