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 P.A표 새 드라마 스타트.

[딸기맛앵무새]

색각을 잃은 히로인을 위해 마법사 할머니가 자신이 고등학생이던 시절로 시간이동을 시켜주지만,

하필 모르는 남자애(주인공)의 방으로 떨어지면서 1화부터 주변인들로부터 '숨겨둔 여친' 취급을 당하는 히로인입니다.

나기아스의 시노하라 토시야가 다시 감독을 맡았지만 시리즈 구성은 오카다 마리가 아닙니다.

명작이 될지 평타만 칠지 글래스립2가 될지 주목되는 작품입니다.

[psydriver]

여주의 설정을 생각하면 남주랑 엮힐 수 밖에 없는데, 과거로 온 거다 보니
실제로 할아버지였단 결론이 나는 거 아니겠지란 걱정이 좀 있습니다.

[ntyuns]

아무래도 할아버지 같아요. 애초에 과거의 사람과 이어질 수 없겠고 주인공 할머니도 등장하니까요. 과거에 주인공이 떨어진 위치를 생각하면 할머니가 거기를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되죠. 결국은 남주를 좋아했지만 포기하고 할머니랑 이어주면서 사랑의 기쁨과 슬픔으로 성장하면서 색을 되찾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딸기맛앵무새]

히로인네 가족 성씨는 츠키시로, 남주 성씨는 아오이니까 만약 그렇다면 데릴사위?
근데 히로인이 어두운 성격이어도 할아버지 이름을 모르지는 않을 것 같은데 어떨련지 봐야겠네요

[카야노아이남편]

아아 글라스립 ㅠㅠ

[Heavens Sky]

일단 1화는 느낌 좋았어요. 작화는 말할것도 없고..

[nicks]

시작은 언제나 좋았는데...

[메이플]

저렇게까지 과거로 가는거면 이어지는 일은 없겠군요...

[shrvl]

스토리상 지루함은 피할 수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