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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부분을 그렇게까지 부정적으로 여기진 않습니다. 싸움이 끝나고서 감당할 수 없는 힘을 받아들인 대가를 치르고, 싸움을 위해 쥐었던 무기를 놓고 평화의 세계로 돌아오는 결말은 왕도라고도 할 수 있죠. '군인으로서' 재기불능이라는 건 그래도 일상생활을 영위할 정도는 된다고 볼 수도 있고. 같은 맥락으로 비다르가 해체됐다는 것도 죽음을 넘어 함께 싸워준 동료를 비로소 놓아주었다는 해석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거 없고 손가락 자르고 손씻는 야쿠자 클리셰가 아닐까 의심스럽기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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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저 개XX 마지막화 설정보면 더빡치던데 가엘리오 아라야식 제거수술후 평생 하반신 마비로 살아야한다는 설정 왜 만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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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작품 플롯은 그대로 진행하고 가엘리오만 주인공으로 뒀어도, 흔한 성장형 주인공 둔 최소한 평작정도는 유지하지 않을수 있을까 싶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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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애초부터 철화단과 쿠델리아는 가족 운운하는 게 아닌 그냥 처음부터 화성 독립과 핍박받는 휴먼 데브리들의 인권을 되찾기 위해 투쟁하는 집단으로 하고 맥길리스 또한 그냥 처음부터 가엘리오와 카르타 등 자기를 따르는 이들과 함께 썩어빠진 걀라르호른을 바로잡으려는 명분으로 걀라르호른 장악을 계획하고 이를 위해 철화단과 쿠델리아를 이용하는 것으로 설정해도 아주 조금이나마 나았을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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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철혈의 오펀스 방영 전 시놉시스와 극초반 전개를 봤을 때는 당연히 그렇게 이야기가 흘러갈 줄 알았거든요? 근데 실상은 이 뭔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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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저 개XX 마지막화 설정보면 더빡치던데 가엘리오 아라야식 제거수술후 평생 하반신 마비로 살아야한다는 설정 왜 만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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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게임
전 그 부분을 그렇게까지 부정적으로 여기진 않습니다. 싸움이 끝나고서 감당할 수 없는 힘을 받아들인 대가를 치르고, 싸움을 위해 쥐었던 무기를 놓고 평화의 세계로 돌아오는 결말은 왕도라고도 할 수 있죠. '군인으로서' 재기불능이라는 건 그래도 일상생활을 영위할 정도는 된다고 볼 수도 있고. 같은 맥락으로 비다르가 해체됐다는 것도 죽음을 넘어 함께 싸워준 동료를 비로소 놓아주었다는 해석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거 없고 손가락 자르고 손씻는 야쿠자 클리셰가 아닐까 의심스럽기도 합니다만(...). | 18.05.26 05: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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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작품 플롯은 그대로 진행하고 가엘리오만 주인공으로 뒀어도, 흔한 성장형 주인공 둔 최소한 평작정도는 유지하지 않을수 있을까 싶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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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yer
아니면 애초부터 철화단과 쿠델리아는 가족 운운하는 게 아닌 그냥 처음부터 화성 독립과 핍박받는 휴먼 데브리들의 인권을 되찾기 위해 투쟁하는 집단으로 하고 맥길리스 또한 그냥 처음부터 가엘리오와 카르타 등 자기를 따르는 이들과 함께 썩어빠진 걀라르호른을 바로잡으려는 명분으로 걀라르호른 장악을 계획하고 이를 위해 철화단과 쿠델리아를 이용하는 것으로 설정해도 아주 조금이나마 나았을지도 모르죠. | 18.05.26 1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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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627762188
사실 철혈의 오펀스 방영 전 시놉시스와 극초반 전개를 봤을 때는 당연히 그렇게 이야기가 흘러갈 줄 알았거든요? 근데 실상은 이 뭔 씨... | 18.05.26 1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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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조금이 아니라 훨씬 낫고 스토리 잘만 짜면 괜찮은 수작이 나올 수도 있었겠죠. 저도 애니 초반 보고 이런 스토리일 줄 알았습니다. | 18.05.27 0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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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인 월강도 설정을 봤을 때는 그래도 주인공들의 목적과 동기는 확실해 보이는 거 같더라고요. | 18.05.27 17: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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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했죠. 더군다나 작중 초반에 주인공들이 윗대가리들에게 계속 모진 대우를 받는 것도 그렇고 안그래도 그런 판국에 쿠델리아의 얘기를 들은 것으로도 자기들과 같은 휴먼 데브리들의 인권을 되찾겠다는 동기는 충분한 거 같았죠. | 18.05.27 1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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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 나름 | 18.05.26 17: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