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건담AGE]믿었던 친구의 정체

[국대생]

 전사로서 짊어져야 할 것이 있다고 하면서 아셈에게 일부로 모습을 드러낸거 보면

 제하트도 아셈은 특별히 생각해 전사로서의 자신보다 친구로서의 자신을 더 우선시한거같네요

 아셈에게는 친구인 자신을 죽일수 있겠냐고 물어본것도 자기에게 던진 질문같기도 하고....

 그나저나 작중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서 감정이입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네요

 베이건 의심을 산 제하트를 그저 친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럴리 없다는 아셈을 보고 그걸 크게 느꼈어요

 에이지의 문제점중 하나는 3대를 4쿨로 압축하느라 인간관계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거에 있는거같네요

[유니온네메시스]

하다못해 그 원피스나 나루토처럼 100화이상이라도 갔으면.좀더 한쿨마다 자세히 그려졋을지 모르겟네요,..결국 예산이 문제엿던것인가..

[붉은멜론]

애초에 인기가 너무 없었..

[구라돋네]

한세대당 최소 20화 정돈 다뤘어야 했음

[루리웹-797080589]

그나마 이땐 나았죠...

[NA-JI]

아셈편은 괜찮았는데 정말...

[랄 아재]

왜 우리 제하트를 이 인간이랑 비교하게 되는 것인지...

(그러고 보니 한 게이코 여사도 라라아 성우이기 전에 이세리나 에센바하 성우셨다죠~ 소곤~)

[손오공]

에이지는 진짜 100화정도만 됐어도... 지금이랑 평가가 완전 달랐을수도 있죠

[콩팥]

에이지는 1기의 초딩스러움과 분량 압축만 없었다면 역대급 명작이 될 수도 있었을꺼라 생각했지만...3기 뒤로 갈수록 그 생각이 잘못 되었다는걸 알았죠.

[갓세츠나]

저도 건담팬이었지만 처음 발표되고 그림체 때문에 안끌렸었죠.... 결국 완결 될때 쯤에 건덕후의 의무감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특히 저 역시도 아셈편은 많이 재미 있었다고 생각했고 뭔가 조금의 개선점들만 있었으면 훨씬 뜰수 있었던 작품 이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