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코노스바] 전지적 아쿠아시점의 엔딩

[에로마녀]

「 今日もまた　バカにされたよ

오늘도 또 바보취급 당했다구

恥ずかしいし 悔しいけれど

부끄럽고 분하기는 하지만

へっちゃらさ 覚えておけよ

아무것도 아냐 기억해두라고

今に笑い返してやる(ゴッドブロー)

조만간 웃으며 돌려주겠어(갓-블로우) 」

풀버전 가사의 일부

역시 아쿠아님 일상(...)

[반간]

여태까지 편하게만 살다가..재수없게 카즈마군 만나서 인간계로 억지로 끌려 나와서 고생하는 아쿠아쨩이 불쌍하네요!!

[BrainFreak]

그런데 아쿠아는 바보취급 받는걸 그렇게 마음에 두지 않아 보입니다.

[여긴 패러렐월드]

뭐야 평소의 아쿠아잖아?

[BrainFreak]

아쿠아는 기본적으로 순진무구한 아이 같은 성격입니다.
속내가 있어도 다른사람이 금새 알아차릴 수 있는 정도이고 신이라 그런지 사람 상대로 악의를 품지도 않습니다. 품어봤자 '나중에 위대한 여신님이라고 떠받들게 될테니까 두고 보라고!' 정도죠.
그래서 아쿠아가 좋은겁니다.
너무 귀여워요 ㅎㅎ

[유리나래]

아쿠아가 순진한 아이 같은 성격?
그냥 바보라서 까먹는게 아니라?

[카스미우타코]

인간계로 내려온 여신은 나이를 먹을까?

[에로마녀]

술은 먹습니다

[베에르제]

욕도 많이 먹죠

[병장_저글링]

[주인장에게] 외상도 많이 먹였습니다.

[Flayer]

사실 독실한 신자(?)인 미츠루기한테 갔었다면, 적어도 신계에 있을시절에 준할정도로 호강은 할수 있겠지요.

하지만, 카즈마의 장난질및 매도보다도 미츠루기의 잘난체가 그렇게나 싫었던 여신님인지라 고생은 자기가 사서 하는듯.

[유라하]

그냥 철없는 아이나 소녀같은 성격
보통 자기만을 생각하는 악녀캐릭이나 발암캐릭과는 다르게 정말 단순하고 일상적인 목적을 위해 행동하는지라 다른 사람에 대한 악의를 보기 힘들고 자기가 당하더라도 그렇게 오래 품고 있지도 않음
그래서 발암쇼를 하더라도 그냥 현실에 여동생이 현신한 수준이라 캐릭이 밉지 않음

좋게 말하면 니들이 머라 하든 난 여신이고 이런 고생따윈 찰나의 시간이니 신경안쓴다 걍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겠다 이거고
나쁘게 말하면 머리가 너무 청순해서 이용해먹기 쉽지만 그 이상으로 생각없는 사고를 친다 죠

[윤소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