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스포주의!)Fate/ubw 4화 명장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바로 이것

[왕들의 광장]

"너 웃지 않잖아"

라는 대사와 함께 나타나는 시로의 섬뜩한 표정을 짓는 이 장면이

저한테 있어 4화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10년전 화재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로 인해

시로가 다른 사람과 다르게 인간적으로 어딘가 망가졌다와 함께 내면이 뒤틀려졌고

키리츠구와 같이 기계같은 면이 있다는것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평하자면:일반인 코스프레 하고 있는 기계 or 괴물

p.s 이번 4화에 다들 히로인의 사랑스러움에 정작 이번 루트에 두드러질 주인공 이상성에 대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고 있는데 아무도 관심에 없다는것에 조금....^^:

[BottomB]

미츠즈리 작화에 혼을 뺏겨서 시로같은 건 아무래도 좋아진 장면..(...)

[timelag?]

여긴 다 여캐 보느라 정신이 없죠ㅋㅋㅋㅋ

[지니난부라리파크]

난또 미츠즈리 이야기하는줄...

[천생신무]

저도 제일 인상깊게 본 장면인데 세이버가 너무 귀여웠어...

[마법의힘]

월희의 사츠키와 공의 경계의 시키가 합쳐지니 미츠즈리가 되네

[왕들의 광장]

주인공 시로를 보세요 시로를!!!

[삼지광]

엔조 토모야.

[드릴머]

다른건 몰라도 이 신만큼은 시로가 싸이코같았음

[A Knght]

미츠즈리도 챙기고 시로의 저 장면을 챙기는것이야말로 진정한 달인의 경지.....는 오버고 암튼 원작이랑 빠이빠이한지 오래되서 가물가물하지만 저 장면은 오리지날인것같습니다. 시로의 내면을 보여준듯한 말이였달까

[그건그거]

저 연출 좋았죠~ 3화까지 시로 내면묘사가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이제 제대로 시동걸기 시작한 느낌?

[yik]

여캐들이 너무 매력적이라 아무래도 상관없어진 주인공;;ㅋ

[진리는 라면]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을 잘 나타내고 있을 뿐입니다 괴물 기계라니 그렇게 따지면 불쌍하요

[왕들의 광장]

확실하게 와닿기 위해서 제가 일부러 시로를 극단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시로 불쌍하죠 아무런 죄도 없는데 저런 끔직한 사건으로 다 빼기고

[Mr Pray]

진짜 구체적으로 시로에대해 말하면 '사람의 탈을쓴 이상구현장치' 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