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게 한방씩 날려주면서 마무리됬던 저번화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첫장면부터 끝을 보여주는 2기의 시작..
상당히 극후반에 나올 알라딘의 위엄입니다..
이번 2기 오프닝.
신드리아, 매그노슈탓트, 황제국도 보이네요
저 황제국 남매들은 작품내에서도 상당히 자주 나옵니다.
연홍염은 언제봐도 멋지네요. 성격도 그렇고 가끔 삼국지의 조조가 모티브가 아닐까 싶기도.
이번에는 진짜 흑막도 등장하고.. 여러가지로 알사멘과의 전면전이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전개니.
상당히 기대중이긴한데 잘 나올까..
어쩄든 본편으로 들어가서
자간공략과 알사멘의 공격을 막아낸 기념으로 축제~
이번화의 귀여움을 담당하는 연홍옥
취했습니다~
근데 미성년자 아니었나?
알라딘을 제외한 현재 마기들
쥬다르, 떠돌이 마기 유난, 뢰엠의 세라하자드.
신밧드에게 완전히 빠진 연홍옥~
역시 귀엽네요~
하지만..
오늘도 여자하나 잡았다...
신밧드는 연홍옥을 이용해볼 생각만 잔뜩~
모두가 함께했던 축제가 끝나가고..
그것보다 모르지아나한테 뭘 가르치는거야... 피스티..
훈훈한 스승과 제자..
연홍옥은 참 귀엽지요~
알라딘하고 비슷한 처지라 나중에 보시면 꽤 친해집니다.
결혼할 수도 있었던 상대기도 해서인지 여러가지로 신경쓰는중~
오늘도 남자다운 모르지아나와..
수목의 연금술사 두부멘탈 연백룡(연두부~)
자간의 힘으로 새로 얻은 팔에 적응하기위해 훈련중.
두니아의 금속기를 조사해서
매그노슈탓트와 알사멘이 협력관계라는걸 알게되는 신드리아.
그리고
또 여자를 건드리기위해 마음을 다지는 신밧드..(이 무서운 녀석..)
두니아와 대화를 해보려 하는데.
두니아는 신드리아 사람들을 완전히 거부하는중
그런데.. 단 한사람 두니아와 대화를 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성희롱 마기.. 알라딘
기회만 보이면 달려드는 이 사악한 꼬맹이
뭐 어쨌든 두니아하고 상당히 친해진 상태입니다.
"내가 여성을 상대하는데 선수를 빼앗기다니.. 알라딘 역시나 마기다!!"
성희롱 마기는 오늘도 한 건 해내고.. 스승님의 사랑의 매를 맞습니다~
잠시나오는 백룡의 과거..
나중에 더 자세히 나옵니다.
백룡이 현재 황제국에 불만을 가진 이유가.
두니아의 오해를 풀기위해 신밧드가 대화를 하는중
안에 남아있던 검은 금속기의 조각이 갑작스럽게 폭주해서 쓰러지는 두니아.
결국
두니아를 구하기위해 알라딘이 나서고
알라딘은 두니아에 심상속에서 매그노슈탓트에 대한 증오와 기억을 보게됩니다.
어찌됬든 두니아를 구하기위해
검은 금속기의 조각을 전부 날려버리는 알라딘~
그렇게 두니아를 구해냅니다.
하지만
두니아는 검은금속기의 부작용으로 그리 오래 살 수 없는 상태..
그렇게
두니아를 신밧드와 야무라이하에게 맡기고
방으로 돌아온 알라딘은.. 다른 아이들에게 여행을 떠나겠다고 선언하면서..
이번화가 종료.
첫시작부터 상당히 임팩트있게 시작했습니다.
첫장면을 보니 어느정도 진행될지는 보이는군요.
이 작품은 인물 하나하나가 멋진편..
황제국 남매들도 곧 하나 하나 등장할테니 기대되는군요
이번화는 이렇게 끝났지만..
예고를 보고 다음화를 기대해버리게 되었습니다.
다음화에서 신하고 연홍옥의 대련이 나오거든요
먼치킨 신밧드의 일면을 볼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하지요.
치사하게 혼자 이리 저리 변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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