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학교괴담

[물개의 민영화]

투니버스에서 방영했던 [학교괴담] 입니다. 소싯적에는 그저그렇게 봤는데 역시 세월이 지나 보니까 느낌이 다르네요. 생각외로 재밌게 본 듯.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도쿄 인근으로 이사온 사츠키,케이이치로 남매가 전학온 학교에서 요괴와 마주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캐릭터는 역시 츤데레 아마노쟈쿠입니다. 번안명이 다크시니인데 원판보다 오히려 번안명이 더 센스있다고 생각하네요. 요괴다보니 생긴게 영 거시기한 인물인지라 고양이로 나와서 나름 정감이 갔는데 마지막회는 가지 폭풍간지급의 활약을 보여줍니다.

명색이 호러물이기는 한데 학원물 느낌이 더 진해서 뭐 무섭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인상깊게 봤던 에피소드가 혼자 있는 집에 귀신이 습격해오는 가라귀신 에피소드랑, 15화의 악마의 주술편. 그리고 목없는 라이더편 3개 정도네요. 

[오레키 호타로]

어렸을때는 모르고 봤지만, 지금보면 팬티를 꽤 자주 보여주는 애니....

[파래kim]

스샷이 의미하는 것이 참 심오하군요

[터네잉]

전 그 거울 귀신편.. 다 거울에 흡수된거 보고 어릴때 지렸네요 ㄷㄷ

[아나목소리굳]

역시 야근병동 제작팀!
팬팈ㅋㅋㅋㅋ

[선인장풀]

스샷이 정말 바람직하네요

[그라우쉐라]

주인공은 다크시니!

[포켓몬마스터사토she]

렌은 처녀인줄 알았더니, 치녀였구나.

[정신이없다]

팬티 좋아!

[이산화가스산소가스]

히카루의 어린시절.

[대폭설]

기분탓인가? 스샷에 팬티가 반 이상인 것 같은데ㄷㄷㄷ

[으아아아아아]

진짜 초딩때는 혼자 집에서 불다꺼놓고보면서 무서워서벌벌떨어도 꼭 다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불다꺼놓고 혼자봐도 피식하고 웃음만나오는게 참 씁슬하네

[강다무]

전 다른편은 그닥 안무서워 했는데 유독 목없는 사나이편이 무서운..
마지막에 너 봤지? 는 지금봐도 지릴거 같음.

[진키나요 루마]

어렸을때 ED 화면이 무서워서 보기가 꺼려졌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해도 좀 무서운거 같아요

[jasldjia]

진주인공 다크시니!!!!!!!!!!!!!!!!!

[ESP.Elic]

츤데레 고양이

[티온tion션]

빨간 마스크 에피소드부터가 뭔 내용인지 궁금해지네요.

[Agaress]

신사괴담

[시밝]

초딩때 참 재밌게 봤는데...
물론 팬티도 말이죠

[웹떠돌이]

진주인공은 역시 다크시니.

[칼룸]

화질 진짜 좋네요 어디서 찾으셧어요?

[셰리상]

다크시니가 진힘만 되찾았어도 귀신들 다 바르고도 남았지

[코프리프]

씨양 왜 추천은 한번만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