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촬] [가면라이더 오즈] 카자리가 많이 까였지만

[전국이등]

카자리가 애칭인 '개냥이'로 불리면서 엄청 많이 까였었지만
저는 그리드 중에서 카자리가 제일 매력적인 캐릭터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호구리드 우바, 눈요기(?!) 메즐, 일편단심 가멜..
뭔가 나사빠진 그리드 중에서 가장 악역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왔던 카자리였죠.
무한도전에서 홍철이랑 명수옹 없으면 재미없는것처럼 뭔가 아쉬웠던.

[하렘왕 아라라기]

라타라타~라토라타~

[햐향고래]

라이온!

[붉은빛의 은시계]

앙크 = 유재석
카자리 = 박명수, 노홍철
메즐 = 바다(그나마 자주 나오는 여성 게스트)
가멜 = 정준하, 정형돈
우바 = 길

마키 = 김태호PD

[루티노스]

저때 카자리는 상당히 불쌍해보였어요.

[댄댄댄댄]

마키를 진작에 제거 했다면

[wildlancer]

붉은빛의 은시계// 앙크는 그런 순둥이가 아니라 "츤데레"예요 -ㅅ-;;
따라서 히노까지 포함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어차피 에이지도 그리드 였으니 말이죠)
히노 에이지 = 유재석
앙크 = 박명수
카자리 = 하하(진짜 낄데 안낄데 상관없이 끼더군요 ㄷㄷㄷ)
메즐 = 바다(이건 저도 공감합니다)
가멜 = 정준하/정형돈 (하는짓 보면 진짜 귀엽더군요 ㅋㅋ)
우바 = 길(무한도전 자타공인 호구 ㅠㅠ)
마키(길) = 김태호 PD (하는짓 보면 레알 PD ㄷㄷㄷ)

마지막으로 다테 아키라 형님은... 노홍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