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유유 3기 4화 반칙이네요

[타이치하야]

다 아는 내용이라서 가볍게 보고 있었는데
긴이 나와서 반갑고 슬펐음
가슴 더 아프게 스미와의 만남에서 착하고 예쁘게 나옴

[노기 소노코]

긴은 치트키입니다 ㅠㅠ 진정한 완성형 용사.. 4화 긴 파트 한정으로 와스유 제작진들 투입됬던데 애정이 느껴짐...

[타이치하야]

환상이라도 좋으니,긴이 여러 소녀들을 도와줬으면 합니다. 이제 용사 시스템 끝난 것 같은데..무리일까?

[지나가는 경찰서장]

진짜 거기서 긴을 내보내다니 제작진들 진짜 시청자들 눈물 뽑는데 일가견이 있음.

[타이치하야]

다음 주는 유우나 눈물 경보!!!!

[스즈하라루루]

쿠메유 실전 초 압축 전개해서 좀 아쉬웠던 것을 치트키로 잊게 만드는 제작진이란...

[타이치하야]

짧지만, 강렬했다....ㅜ.ㅜ

[레이 길드]

약간 짧게나와도 쿠메유볼수있섰네

[타이치하야]

메부 안습....잡몹들 상대로....

[블랙인덱스]

긴...............
역사적으로 용자들은 아타깝죠

[타이치하야]

2기 마지막 유우나 만개할 때도....긴 그리고 전대 용사들이 도와줬죠.

[srm81r]

생각해보니 현시점에서 긴은 마지막으로 사망한 용사네요.
긴의 희생으로 인해 용사 시스템이 개량되고, 카린은 그녀를 이어받아 차기 용사가 되고, 선택받지못한 메부들은 방인이 되는 계기가 되는 등, 그녀의 희생은 헛된 것은 아니었지만, 쿠스노키 편의 메부 일행이나 용사의 서에서 유우나의 신혼을 막을려는 용사부 멤버들은 한 명이라도 희생되는 것(즉, 과거에 여러 용사들이나 무녀들이 희생되었던만큼, 많은 사람들이 살아남기위해서는 한두명이 희생되는 것은 당연하게 여기는 사회)을 부정하고 마지막에는 다들 무사해지는 전개로 가는 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타이치하야]

그리고 대사들은 벼가 되길 바라고, 마지막 용사들은 그래도 인간을 선택했죠. 그 미래는 험난하지만 어른들도 함께 방법을 찾아야하는게 바른 길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