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포켓몬]고우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桑田碧海]

발전할 노력을 하지 않고 지우와 제작진 밀어주기에만 의존하는 수동적 주인공 자체이지요.

1년 반 넘게 지켜봐도 밀렵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뭔지 의문이 드네요.

하루는 기회를 고우보다 적게 받아도 그 기회를 잘 살리는 절박함이 있는데, 고우는 그 절박함이 없습니다.

그러니 지우와 하루가 나오는 작품은 최소 안타를 만드는데,

고우만 나오면 재미가 없과 헛스윙 삼진아웃만 날리는 건 당연하다 봅니다.

[로켓단]

이미 치우려고 해도 불가능한 수준의 똥을 싸질러서 앞으로 어떤 에피소드가 나와도 캐릭터의 평가는 바뀌지 않을겁니다.
팬덤도 거의 대부분이 분노를 넘어선 무관심 수준이어서 중도의 쇼타콘 이상성욕자들이 아닌 이상은 좋게 보는 사람을 찾기가 힘든 수준이구요

그냥 괜히 고우 캐릭터 수정하려고 노력하지 말고 과거작 캐릭터 출현,인기포켓몬 출현 등으로 그때 그때 화제나 모으고 조용히 종영에서 다음 시리즈에 바톤을 넘기는게 가장 이상적인 흐름이라고 생각하네요

어차피 오리지널 캐릭터여서 얘 까인다고 아쉬워 할 인간은 자캐빨 하는 총감독 새끼 말고는 없을테니까요 ㅋㅋ

[티파니러브]

행적이 쓰레기 같아서 그런지 착한 일을 해도 쓰레기 취급 당할 것 같음

[티파니러브]

솔직히 고우 나오는 씬은 죄다 거르고 봄

[유우키 제로]

마녀의 집, 소아온 : 뜨끔

[KyouHey]

더 암울한건 지우가 이번시리즈 하차하고 고우로 주인공가는 최악의 수가 있음

[빠이뚜이]

역대급으로 포켓몬 애니,코믹스중에서도 없던 긴장감도 없는 전설 포켓몬 포획 뇌절도 문제지만 진짜 제작진의 뜬금 오지리날 캐릭터로 지우 제쳐두고 고우를 밀어주는 연출과 스토리가 여러번이라는게 진짜 어이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