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스포)다이나제논 10화 봤는데요 질문있어요

[부라보소년]

돈가방에 있는 돈은 위조지폐인가요? 결국 훔친 돈인가요?

그리고 유메언니 카노는 자살인가요 사고사인가요? 

가우마를 포함한 괴수우생사상은 그때 내분으로 5천년전에 죽었다가 현재 되살아난건가요? 시즈무는 5천년전에 없었다가 현대에 생긴 괴수조련사인가요? 

가우마가 좋아하는 공주는 지금도 살아있나요? 

[허무를 간다]

1. 모름. 어차피 걘 돈보단 같이 가줄 사람을 필요로 했던 거라서
2. 남친의 증언과 묘사로 판단할 땐 사고사 가능성이 높아 보임.
3. 가우마가 다 조진 것 같죠. 시즈무는 있었습니다.
4. 모름

[지나가던 빌더]

1. 확실하지 않습니다. 작중에서 그돈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실하게 나오지 않았기에
2. 이것도 확실하진 않지만 작중에서 나오는 대사나 주변인물들의 대사로 볼때 사고사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3. 정황상 괴수우생사상 4명이 인간들을 몰살하려했고 그걸 막기위해 가우마가 막았고 그로인해서 둘다 죽은거같습니다. (시즈무도 그때 같이있었습니다.)
4. 일단 상황상 공주는 괴수술사가 아니라 일반 인간이라서 그대로 부활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니 만약 현재에도 있다면 그저 환생한 존재일 가능성이 높죠

[코요미]

1. 가짜돈일 가능성이 큼니다. 알바누나 스스로도 그렇게 말했고 진짜던 가짜던 일상을 벗어날 구실로 쓰였기에...
2. 사고사일 가능성이 큼니다. 유메도 본의 아니게 죽을뻔한 위험한 곳이죠, 저수지 위 옥상이. 유메 언니도 힘들었지만 유메를 초대할만큼 이겨낼려고 애쓰던 상황.
3. 가우마를 포함하여 다 죽었는데 되살아남. 단, 완벽한 부활이 아니라 식사와 수면이 필요해짐. 시즈무는 5천년 전에도 있었으나 그 당시 죽었는지는 불명.
4. 공주에 관한 떡밥은 한개도 없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