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보면 하렘 엔딩이 아닌 이상 진히로인을 확실히 어필해두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지나가던 ??]

아님 하렘이 아니라 커플이 여럿 나오던가요.

전자는 청춘돼지 후자는 심심한 칠드런이 생각나네요.

[타이치하야]

보통 타이틀 히로인이 진히로인이 아닌가요? 작가의 역량이 딸리면 의도와 달리 진히로인이 서브로 가는 거죠

[지나가던 ??]

제목이 부실해서 의미가 잘못 전달됐네요.
수정했습니다.

[키쥬]

저도 러브코미디는 여캐가 많은 만큼 이어질 남캐도 많아서 여러 형태의 커플이 등장하거나, 처음부터 주인공이랑 이어질 커플을 정해두는 전개가 좋더군요.
뭐랄까... 어차피 사귀지도 않을건데 히로인들이 한 남자에게만 매달리는 건 희망고문 같아서.

[키타하라 카즈사]

여러 꽃 중에 하나를 고르는 상황이 로망인 것이죠.

[지나가는 경찰서장]

진히로인을 확실하게나 하면 다행.
이도저도 아닌 눈가리고 아웅이나, 누구나 납득못할 히로인 골라놓고 입터는거에 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