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노하 포스를 생각하면서

[하즈키료2]

나노하 이야기 할때마다 포스를 보면 진짜로 슬프네요

이거라도 완결을 시켜줘야 했는데

생각만해도 너무 슬프네요

[psydriver]

이미 원작자라 하실 수 있는 분부터가 1기와 3기 이전 시간 대 사이에 갇혀버린 상태라...
이쯤되면 비비드가 완결난 걸 두고 재평가 해야할 판이죠.

[하즈키료2]

초반까지는 비비드가 평가가 안좋아서

포스가 앞질러갔는데

비비드가 완결되고 나서

상황이 바뀌게 되죠

[맙튀]

아 이런 만화도 있었었죠...

[하즈키료2]

그렇죠

[검은 망령]

개인적으로는 정말 별로였던 작품이였습니다
포스를 비비드보다 높게 평가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둘다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비드가 인터미들 때문에 평이 안좋았지만 그래도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반면 포스는 휴케바인 일가와 싸우는 전개까지는 볼만했지만 그 뒤로는 점점 재미가 떨어지더군요

[하즈키료2]

후반가서는 문제가 되죠

[THEevil]

비비드가 이래저래 신캐가 확 늘어나서 정신은 없었어도
꾸준히 나오다가 그래도 완결 냈다는 점만으로도...

뭐 개인적으로는 포스보다는 비비드가 취향이라서.....완결직전에 어찌됬든
엄마와 한판 떠보는(?) 빅매치도 있었고... 비비드의 완결전에 나와버린
후 스토리인 비비드 스트라이크에 노베가 체육관 사업(?)하게 된 계기라던가
그래도 보충하면서 끝나서 맘에듭니다.

[하즈키료2]

비비오가 나노하와 대결이 볼만했죠

[지나가는 경찰서장]

주인공 보정이 끝난 어머니와 보정이 살아있는 자식의 대결에서 결국 보정받고 자식이 이겨버린게 맘에 안들긴 했지만요.

[하즈키료2]

그래도 모녀간의 대결이라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나노하가 생판 모르는 신캐에게 깨졌으면 저도 열받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