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은 방영전부터 미리 제목과 전개가 정해져 있는 상태였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망작이 나온건 마에다준의 ㅂㅅ같은 각본을 제때 컷트못하고 허술한 구성을 한 감독의 능력부재 역시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함.
샬롯 감독을 맡은 아사이 요시유키는 본즈에서 라는 작품이나 <캡틴 어스>라는 작품의 어시스턴트 디렉터를 담당한 것 이외에는 주요 작품 경력이 없는 사람임. (콘티나 스토리 보딩은 마이너 경력)
즉, 이 사람의 과거 메인디렉터 경험이 전무하다는건 샬롯이 굉장히 실험적인 애니메이션이었음을 의미함.
게다가 감독 보조 당시의 위 두 작품의 평가도 썩 좋지 않은데, 특히 먼저 나온 스타 드라이버의 평가는 기시감을 불러일으킬정도로 샬롯의 평가와 매우 유사함을 볼 수 있음.
다음은 스타 드라이버에 대한 나무위키 설명의 일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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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생략)
... 완결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떡밥 회수율이 처참하다는 평이 있으나 사실 큰줄기의 떡밥은 어느정도 회수가 되었던 상황이다. 다만 완급 조절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던 것(떡밥을 풀며 전개속도를 빠르게 해야 할 시점에 이상한 캐릭터들이 출연해 괜히 화수를 소모한다던가)은 사실이고, 엔딩이 대충 해치운 느낌을 준다던지, 세세한 부분에서 떡밥이 애매하게 풀리거나 아예 안 풀렸다던지, 뭔가 있을거처럼 포장했던 부분이 사실 별거 아니었다던지 하는 부분은 분명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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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짓자면 아사이 요시유키는 문제덩어리 본조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감독 보조 경험밖에 없는 초보 감독이었고,
플롯이 허접하면 각본수정을 요청하든지, 분량이 많은거면 콘티화나 시나리오 배분 단계에서 적절히 조율하든지 했어야했는데 그게 안되서 이 꼴이 났다는것.
물론 무엇보다 마에다의 븅신같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각본 작성 능력이 가장 큰 원흉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참트루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망작이 나온건 마에다준의 ㅂㅅ같은 각본을 제때 컷트못하고 허술한 구성을 한 감독의 능력부재 역시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함.
샬롯 감독을 맡은 아사이 요시유키는 본즈에서 라는 작품이나 <캡틴 어스>라는 작품의 어시스턴트 디렉터를 담당한 것 이외에는 주요 작품 경력이 없는 사람임. (콘티나 스토리 보딩은 마이너 경력)
즉, 이 사람의 과거 메인디렉터 경험이 전무하다는건 샬롯이 굉장히 실험적인 애니메이션이었음을 의미함.
게다가 감독 보조 당시의 위 두 작품의 평가도 썩 좋지 않은데, 특히 먼저 나온 스타 드라이버의 평가는 기시감을 불러일으킬정도로 샬롯의 평가와 매우 유사함을 볼 수 있음.
다음은 스타 드라이버에 대한 나무위키 설명의 일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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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생략)
... 완결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떡밥 회수율이 처참하다는 평이 있으나 사실 큰줄기의 떡밥은 어느정도 회수가 되었던 상황이다. 다만 완급 조절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던 것(떡밥을 풀며 전개속도를 빠르게 해야 할 시점에 이상한 캐릭터들이 출연해 괜히 화수를 소모한다던가)은 사실이고, 엔딩이 대충 해치운 느낌을 준다던지, 세세한 부분에서 떡밥이 애매하게 풀리거나 아예 안 풀렸다던지, 뭔가 있을거처럼 포장했던 부분이 사실 별거 아니었다던지 하는 부분은 분명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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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짓자면 아사이 요시유키는 문제덩어리 본조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감독 보조 경험밖에 없는 초보 감독이었고,
플롯이 허접하면 각본수정을 요청하든지, 분량이 많은거면 콘티화나 시나리오 배분 단계에서 적절히 조율하든지 했어야했는데 그게 안되서 이 꼴이 났다는것.
물론 무엇보다 마에다의 븅신같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각본 작성 능력이 가장 큰 원흉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참트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