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애니는 아니지만, 만화에 나온 걸 보고 찾아먹은 건

[Pass man1]

요츠바랑!의 에클레어.

투썸X레이스에서도 팝니다만.(3000원대로 기억)

투썸은 위에 초콜렛이 플레이트 타입이었던지라

취향이 아닌 관계로 

두배 이상의 가격을 자랑하는 페이야드로

사실은 페이야드 아메리카노 공짜 쿠폰이 있어서

가족들이랑 갔지요.  가격이 원체 안드로메다라서

바나나 타르트랑 나폴레옹만 시키려고 했는데, 에클레어가 똭.

아무튼 비싼 값은 했습니다. 만 과하게 비싸니 확실히 문제.

[녹차크림라떼]

미스터 초밥왕의 초밥!

[루니카나]

투썸은 괜찮죠. 엔제리나 베네면...

그러고 보니 심야식당읽고 가츠동먹으러 간 적 있네요.

[킨케두=지금]

전 심야식당보면 톤지루가 땡김 ㅋ

[Pass man1]

투썸은 마셰코 심사워원인 노희영 고문이 손을 대서 현재의 형태가 나왔죠.

[루니카나]

진짜 베네하고 엔제리는 하아.
투썸은 케이크하고 디저트류는 괜찮죠.

단, 왜 결제할 때 포인트못쓰게 하는지ㅠ
(적립은 되지만.)

[Pass man1]

투썸은 성공적이라고 봅니다. 엔제리는 마크만 볼만하고 그닥.

[루니카나]

엔제리갈 돈으로 차라리 이디야가는 게 낫죠.
아니면 노브랜드 카페나.

어라, 딴 얘기해서 죄송합니다;;;

[Pass man1]

타코야키도 타코야키 나름이라 문어살 많이 넣고 갓 구워낸거면, 취향 거의 안 타더군요.

[킨케두=지금]

밀가루죠 ㅋ

일본에서는 옛부터 먹어온거라...자꾸 먹다보면 맛있어요.

반대로 일본애들은 우리나라 순대를 무슨 맛으로 먹냐는 애들도 많았죠

[Pass man1]

순대도 당면 들어간게 아니라 오리지널로 만들면 소세지같은 물건이죠.

[팡짱]

잘은 모르지만 일본인에겐 그냥 붕어빵(타이야키) 같은 간식 아닌가요. 간식에 너무 환상을 품은 건 아닌지.

[페나이]

그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약간 물컹물컹을 넘어서 덜익은건가!? 싶은 식감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식감은 아니니까요. 타코야키가 그런 식감의 대표주자나 마찬가지니 -ㅅ-;;

뭐 애니에서 심심하면 나오는 야키소바도 보면 국수에 돈가스소스 넣고 볶은거고....

[유앙씨]

유니콘 1화에서 오드리가 핫도그먹는거보고 편의점가서 사먹었던...

[루니카나]

저도 그거보고 핫도그전문점에 가서 사먹었네요.

[유로링]

요요네네에서 나온 인스턴트 야끼소바+마요네즈+핫소스 조합이요.
뭐...원래 마요네즈 들어간 야끼소바는 원래 있는 상품이라 핫소스만 추가한거지만....
감상은 뭐.....걍 처음부터 기대는 안했고 인스턴트라 그냥 그러함 수준

[paper365]

전 요츠바랑에서 나온 마시멜로 불에 녹여서 크래커에 끼워먹는거 놀러갔을때 가져가서 먹었었죠 ㅋㅋㅋ 전 맛있었는대 다른사람들은 반응이 싸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