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들이 멍청한 것도 아니고 상대방이 뭐든 즉사시키는거 인지하고 하나부터 열끝까지 일일이
오버로드의 모몬가처럼 편집증처럼 조심조심조심하고 작전짜고 공격했다가 즉사당하는 점이 굉장함.
1. 공격할 의지만 가져도 즉사당한걸 확인해서 주변필드 파괴형태로 공격할 것.
2. 그렇다고 하더라도 결국 악의가 있다는거니까 즉사당할태니 자신의 클론들을 양산해서 공격.
다만 결국 버림패용 클론이라도 자기자신이란 손발이라는 느낌의 의식이 있었기 때문에 시간만 걸렸을뿐이지 결국 즉사당함.
살아남은건 혹시나 해서 클론이면서 지식도 하나도 남기지 않고 아예 타인이라고 인식해도 될 정도로 해서 남긴 녀석은 살아남는데 성공.
아 덤으로 즉사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본인은 그냥 쌩몸이라서 불덩이 같은거 맞으면 죽어서 동료들이 구해줘야합니다.
저 능력이 이세계에서 개화된것도 아니고 원래 현대에서부터 존재하던 능력이었는데
판타지 세계라는게 살의라는게 워낙에 흔하다보니 미친듯이 폭주하게됨.
현대에서 이미 이능력조직이 있는데 거기서도 건드리지 않고 관찰만하고 신으로 추종당하던 애였음.
물론 저도 결국 너무 사기적으로 한큐에 죽여서 보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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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서는 저렇게 누군가에게 살의라던가 강렬한 악의같은걸 가지는 경우가 없다보니 그냥 평범하게 살던 중이었습니다. | 18.06.01 23: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