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의견입니다
해가 밝기 직전까지 마을에서 벗어나려던 무잔
그러나 해가 점차 떠오르기 시작하고
무잔의 몸도 불타오르기 시작하려던 무렵
네즈코를 발견하게 되고 그대로 전신포식을 시전
평범한 인간이 되어버린 네즈코는 풀파워(너프먹었다지만) 무잔의 속도에 반응하지 못하고 포식에 당하지만
당연히 태양을 극복한 도깨비가 아니게 된 네즈코였기에 무잔은 드디어 태양을 극복했다며 신나게 웃어재끼다가 왜 붕괴가 멈추지 않지? 라며 당황
뒤쫒아온 탄지로가 보는 앞에서 내가 왜 여기서 죽어야 되냐면서 찌질거리다가 결국 박살나서 사망
네즈코는 먹힌 정도에 따라서 과다출혈로 사망하거나 신체가 결손되어 남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되고 끝
개인적으로 한번 생각해본거긴 한데 진짜 이 전개대로만큼은 안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ㅠㅜ 기껏 사람 됬더니만 사망 전개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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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네즈코는 인간화에 애초에 클리셰비트는지라 | 20.03.05 12: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