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의 젤드리스로 부활된 마신왕과의 전투 과정은
마신왕의 능력인 반전을 제대로 활용을 못한 점 빼고는
(이점이 제일 큰 불호 일듯)
나름대로 나쁘지는 않아지만
(스토리를 위해서 배틀 과정은 좀 못한감이 있음)
7대죄 맴버들 모두가 등장해서 활약을 하는 전개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네요
그리고 최근 스토리에서 제일 놀랐던 설정은
처음에는 세계관 창조자가 마신왕과 창조신이라고 생각 했는데
(자신들의 종족(마신족,여신족) 탄생 시킨 이후 간접적으로 다른 종족들이 탄생 되는 줄 알았음)
알고보니 전부 혼돈이라는 존재 덕에 탄생된 존재 였던것...
그리고 요정들이 소중히 여기는 신수 라는 존재도 이에 해당되며
(즉 마신왕,창조신과은 같은 겪의 존재 라고 할려나...)
웃기게도 거인은 인간 처럼 지도자격 인물은 없음...
다만 인간은 혼돈이 자신과 거의 같은 존재라서 소중히 여기는데
(결국 거인만 안습 일려나... 나중에 이에 대해서 다룰려나..)
이에 질투난 창조신과 마신왕이 자신의 창조자를 봉인 시킴...
이후 시간이 흘려서 멀린이 이 혼돈을 부활 시킬려고 하는데
계기 중 하나가
어릴때 마신왕 세력으로 활동 했던 멜리오다스 한테 사랑이 빠지고
이후 어른의 모습으로 변했지만...
이미 여신족 시절의 엘리자베스와 애인 관계 였던것...
이에 대해서 부정적인 감정이 생겼지만...
엘리자베스 성격이 나쁘지가 않아서 마냥 질투만은 못하는 입장
결국 짝사랑 실패로
(어쩌다가 에스카노르와 공통점이 존재 했네요...)
다시 지식 쪽으로 관심을 갖게 되는데
어른들인 학자들 한테서 혼돈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서
짝사랑 실패로 인한 아픔과 허전함을 혼돈의 봉인을 푸는걸로 채울려고
목적을 갖게 됨
그래서 혼돈을 부활 시키기 위해서 마신왕과 최고신을 없애기로 계획하는데
있어서 자신들의 7대죄 맴버들을 이용하게됨
마신왕이 멜리오다스 몸으로 부활하게 하게 되는것도
이렇게 부활된 마신왕을 쓰러뜨리는데도 엘리자베스의 저주가 여전히 있는 이유도
사실 멀린이 다시 저주를 살린것
(즉 마신왕은 어쩌다가 누명을 쒸운 격 일려나...)
그리고 다신 부활된 마신왕을 쓰러뜨릴때 아서를 혼돈의 왕으로 부활 시킬때
사용된 호수도 멀린이 이를 이용한것
(어쩌면 멜리오다스의 신기, 반의 신기도 제때 주지 않고 타이밍 있게 준것도
이에 대산 복선 일지도..)
즉...1부와 2부는 거의 전부 멀린의 계획에 이용 당한 격 반쯤은....
결국 계획대로 마신왕의 사망과 아서의 부활도 이루어졌고
그리고 이로 인해서 맴버들과 갈등은 갖게 됩니다...
(참고로 이런 사실을 알린게 젤드리스로 부활된 마신왕과 싸움 무대인
호수의 존재가 설명)
1부는 프롤로그 2부는 에스카노르와 멜리오다스, 엘리자베스가 스토리 중심 이라면
3부는 멀린이 중심이 되었네요
그나저나 이러면 좀더 마신왕과 최고신의 개인 스토리와
마신왕의 능력인 반전이 제대로 사용되지 않는 이유도 좀 더 설명 되는 장면들이
보여주면 좋겠네요
(강함도 그렇고 마신왕의 능력이 제대로 사용 안되는것에 대해서 여러모로 호불호가 있음)
약간은 질질 끄는 느낌인것 같지만 이런 떡밥들 해소 덕에
나름대로 좋게 보는 작품 중 하나 같은데...
그나저나 멜리오다스는 결과적으로 7대죄 여성맴버들이 한테는 약간 하렘 주인공 느낌 드네요
전부 한번쯤은 애정 관련으로 받은게 있으니...
(다만 엘리자베스만인 일직선일 뿐)
근데 다이앤 기억이 되찾아서 킹과 애인관계 인데
멀린은 그나마 자신을 사랑했던 에스카노르는 이미 사망 했고...
아서는 반쯤은 이용 당한 입장이고...
정말로 7대죄는 보면 사랑 관련된게 중심이 큰 작품이네요
(그래서 별명이 소년만화의 탈을 쓴 순정 만화 라고 함)
다만 일부 전투 과정이나
(2부 마신왕편 기점으로 주로 특히 마신왕 중심으로)
일부 떡밥을 푸는 과정이라든지
(웃긴말로 xx위키에서 아서가 혼돈의 왕으로 넘사벽으로 강해지는
장면에서 약간 막장 느낌도 들기도 했음 복선도 있기는 했지만)
은근 이런 캐릭터간의 스토리를 위해서 약간 모자른 부분이 있어서 아쉬움
있기도 했네요
근데 애니화 운이 1기에 비해서 점차 안좋아서 아쉽네요...
(특히 3기는 상태를 보니 흑역사에 가깝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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