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브레이크 블레이드] 라이가트의 표정 변화

[지나가던 ??]

vs 보르큐스

결과 - 참패

vs 지르그

결과 - 패배

부족한 실력을 템빨로 버티던 시절

마침 상대가 각각 적과 아군 측

최강자인지라 여유가 넘치는 상대에

비해 라이가트의 표정은 긴박합니다.

vs 보르큐스(2차전)

결과 - 역전승

허나 지르그의 죽음으로 각성하면서 전과는 상황이 역전됬고

vs 제스

결과 - 완승

자기 따위보다 훨씬 강하다고 생각한

친구에게도 약점을 노려진 초반 외엔

압도를 넘어 주마등까지 보여줬습니다.

학창 시절 무능력자라 괴롭힘

당하다 구해진 걸 떠올리지

않았다면 제스는 진짜 죽었겠죠.

라이가트 : 제스! 너 진짜 시균을 죽일 셈이야?

제스 : 몇 번이고 같은 말하게 하지마라 라이가트!

난 네놈을 죽이고 시균을 죽이고

호즐을 죽여 크리슈나를 함락할거다!

그러길래 뭐그리 도발했냐 제스야(...)

이미지 모으다 안 건대 휴케리온의 팔 자르기 직전

라이가트에게 지르그의 실루엣이 겹치더군요.

각성한 라이가트의 전투법이나 눈빛이

지르그와 유사해진 걸 생각하면 참 기묘합니다.

[ytruqwe]

라이가트vs제스는 마치 키라야마토vs아스란자라를 보는거 같군요..

[루리웹-4415185154]

명작에 시드따위묻히지마라

[지나가던 ??]

그러고보니 아스란도 이제 싸우지 말자는 키라 말 무시하고 계속 싸우려다 니콜 잃었죠. ㅉㅉ

[시현류]

애니판 라이가트 성우가 킬러 토마토 성우라서 문제 ㅋㅋㅋ

[Hentai.]

흥한건 시드일텐데

[웃는 인형]

다만 지르가트도 요전에 실질적으론 아레스장군에게 (골렘의 사양탓도 있었다곤 하지만) 당했고,
제스가 장기간에 걸쳐서 계속 대책을 갈고닦는 걸 보여주는 걸 봐서는, 단순한 지르가트만으론 슬슬 패배가 가깝지않나 싶습니다.
그걸 또 한번 지고 갈등 후 다음단계로 넘어갈건지, 아니면 걍 질것같으니까 그 자리에서 극복해버릴지.

[지나가던 ??]

확실히 이제부터가 관건이네요.
델핑은 고대 유물이란 시점에서 다루기 불안한데 지르가트 멘탈과 함께 조금씩 부서지는 중이고 제스는 각잡고 복수를 준비 중이고 호즐과 사가레스에 관한 불안한 복선도 있어 앞길이 여태까지 이상으로 험난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