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슬램덩크] 극장판 330만 돌파

[톱을노려라]

일요일부터 약간 관객수가 떨어졌네요

1위인 너의 이름은까지 47만 남았는데 

이번 주말관객수에 따라 경신 여부를 알듯합니다.

22일 카운트,서치2

3월엔 1일부터 대외비,멍뭉이,임영웅 콘서트상영(예매1위).크리드3를 시작으로 

2일 귀멸 3기 선행상영...등 신작들이 개봉해서 상영관수가 대폭 줄어듭니다.

출처 : https://www.kobis.or.kr/kobis/mobile/main/findDailyBoxOfficeList.do

[rukawa11]

산왕 특전 줘요

[루리웹-7530803928]

그래도 인구대비 면접대비 영화 엄청 보는겁니다...

[문화충격]

저도 한번 더 보고싶은데
가격땜에... 아맥 개봉도 할거라더니 아맥이 얼마였더라.
1.8이였나. 두번보면 나중에 블루레이나 DVD 사는게 나을정도 ㅎㅎ

[루리웹-1897084889]

매출액은 슬램덩크가 너의 이름은 진작 넘었더군요 표값이 올라서리

[hustler]

진짜.. 작년부터 표값 대폭 올라가지고..
이젠 어지간한 작품들은 죄다 폭망할듯...
올해도.. 아바타 후속작 같은 초기대작이나, 슬램덩크 같은 예외적인 작품 제외하면.. 줄줄이 망이니..

[Arken]

근데 그 가격이었으면 사람들이 재미없어도 엔트맨 보러가서 더 안봤을지도

[hustler]

앤트맨 평도 드럽게 안좋아서 우리나라 폭망 거의 확정적인 상황인데,
무슨 앤트맨을 보러가서 안본다는 말이 나올수가 있는지;

[에이다웡]

아이맥스 때 한 번 더 갑니다.

[GBT군]

너의 이름은 그렇게 많이 봤었나

[톱을노려라]

첫개봉때 367만명 이후 더빙판을 포함해 11번 재개봉을 했고 현재도 개봉중인데
어제까지 379만9202명이 봐서 380만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GBT군]

슬램덩크는 아재들의 추억이 있어서 그렇다치고 너의 이름은은 왜 그렇게 히트했는지 몰겠네요.

[Silian Rail]

재밌으니까 히트했겠죠

[hustler]

음.. 난 극장가서 꽤 재밌게 봤는데..
나중에 ott로 2번쨰 보고나니깐 오히려 이게 왜 인기가 있었는지 더 이해가 갔슴.

[노기 소노코]

한국에서 추억버프라던가 없이 재미 하나로 사람들에게 입소문 타면서 흥한게 대단했죠. 재밌어서 3회차까지 달렸었는데 ㅋㅋㅋ

[건랜스버프좀요]

예능에도 너의이름은 특집 하면서 나오기도 할 정도라 화제성 자체는 너의이름은이 슬램덩크보다 높았음.

[hustler]

나도 너의 이름은 인상깊게 봤지만..
그건 아님..
슬램덩크는 진짜 왠간한 천만 영화들보다도 더 이슈가 돼는 느낌이 들 정도였슴.
유명유튜버중 누가 그랬던가.. 아바타보다 오히려 슬램덩크 얘기밖에 안한다고.
너의 이름은 보다 좀 더 광범위한 연령대로 세대벽을 허문 느낌도 들고

[hustler]

그리고 슬램덩크는 영화가 안나왔을적부터 이미 옛날부터 과거의 명성만으로도
아는형님이라던가 숱하게 예능찍곤 했슴.
수많은 명장면과 밈만으로 슬덩 이후 세대들에게도 뭔가 익숙하고 친숙한 작품처럼 느껴진다는 이야기들이 많았고.

내 생각엔 너의 이름은은 완전 신규ip로 갑툭튀해서
뭔가 뜬금없게 초대박터진 느낌이라 그리 느낀게 아닐까싶음.

반대로 슬램덩크는 과거에 누구나 알던 초명작이였고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히 특별한 위치에 있던 작품이지만, 26년만에 나오는 극장판이고 극장표값도 엄청나게 올라버려서.. 이게 ip빨로 요즘도 먹힐지 아니면 과거의 명작으로만 남을지.. 예측이 잘 안됐으니.. 너의 이름은 처럼 이런게 있었어? 하는 완전히 새로운 느낌은 아니지.

[서부던전탐색자]

얼마나 볼게 없으면 타이타닉을 재개봉하고있냐

[톱을노려라]

25주년 기념으로 전세계에서 4K 3D 개봉했습니다.

[서부던전탐색자]

25주년 기념이군요. 몰랐습니다;;

[Arken]

3D로찍은거 아닌걸 일일이 한땀한땀 수작업으로 3D로 만들어서 개봉한것

[SovietKirov]

제발 산왕 굿즈 한번 내주세요 또 볼게요

[바실라카]

앤트맨 VOD는 얼마나 빨리 나올려나

[무능대령]

이게 되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