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기동전사 건담] 지온 줌 다이쿤 스탬프 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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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세기 최대의 사상가, "지온·줌·다이쿤"을 모티브로 한 스탬프 홀더가 지금 여기에 탄생.

현관 앞이나 방, 사무실 등에 놓아 주시고, 지오니즘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보관하기 어려운 인감을 세울 수 있으며, 실용적이기도 합니다.

4,950엔

출처 : https://p-bandai.jp/item/item-1000142805/

[해팡]

아저씨 지온공국 건물은 왜 그렇게 지으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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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가격인데 사고 싶다...

[Stain]

아들이 로리콘인 거 알고계시나요?

[赤虎]

+시스콘,마더콘(...)

[반프레오수]

아버지, 이 여자는 제 어머니가 될 자입니다

[뚜뚜뿌]

저거 볼때마다 지크 지온 외쳐야하나

[연금술사알케]

샤아가 진짜 있다면 이를 악물고 싫어했을 패드립 상품이네.

[only 강다므]

아들에 이어 아버지마저...

[zeramis]

옥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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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누가 죽인거냐? 데긴소드 자비가 죽인거임?

오리진 보면 은근 데긴소드 자비 묘사가 긍정적이던데

[에단 헌트]

자비보다는 아무래도 그의 아들인 기렌과 키사리아의 공동 작품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원래부터 1인자가 직접 손을 더럽히는 경우는 없으니까 말입니다.
입과 손을 더럽히는 것은 항상 2인자가 떠맡는 경우니까요.
영국의 헨리 2세가 토마스 베케드 대주교를 제거하라는 직접적인 지시를 내리지 않고
'이 귀찮은 자를 누가 좀 처리해주면 안되나?' 하고 푸념하듯이 말을 꺼내자
왕을 호위하던 기사들이 그 말을 듣고는 달려가서 토마스 베케드를 죽인 것 같은 식으로
데긴소드 자비가 지온 줌 다이쿤이 자신의 앞길을 막는 것 같다고 푸념을 하니까
기렌과 키사리아가 비밀리에 독살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하면 나중에 독살이 밝혀진다고 해도 데긴소드 자비는 시치미를 떼고 자신의 자식들이 과잉충성을 했다고 시치미를 뗄 수 있고
그 두 자식들도 실수했다고 발뺌을 할 수 있을테니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