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코미케 C97 최종 75만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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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31 일 코미케 97 도쿄 빅 사이트 (도쿄도 코토 구)에서 열린 마지막날인 31 일에는 약 19만명이 방문하고 4 일간의 방문자 수는 약 75만 명을 기록 . 마찬가지로 4 일간 개최된 지난번 코미케 96의 약 73만명에서 약 2만명 증가했다.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105-00000008-mantan-ent

[나타네]

입장료 받는데도 이정도면 계속 받을지도 모르겠는데

[헤롱싀]

주최측에서도 이득은 봐야하니까

[노트북클럽]

건물 하나 통째로 빌려쓰는거라 대관료는 필요하겠죠

입장료를 받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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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입장료 받았는데(원칙대로라면 팜플렛을 구입한 사람만 입장가능)손목띠로 바뀌었죠.이것도 오후 1시이후로는 거의 검사를 하지 않습니다.

[삽질정신]

저번에는 사람빠져가면 검사 안했는데 이번에는 끝까지 검사했어요.

[S-HT]

1,3일차 가봤는데 둘다 11시 11시반 쯤 도착했고 한번도 검사를 안함.. 입장료 내는건줄도 몰랐네요

[부들부들4]

누군 했다하고 누군안했다 하고 뭐가 맞는건지 ㅋㅋ

[소녀의탐구자]

검사를 하긴 하는데 꽤나 가라로 함
검사 하는줄 몰랐다는건 아마 인파에 떠밀려 들어가느라 어느 지점에서 검사하는지도 모른채 입장해버린것 같네요

근데 재수없어서 걸리면 맨뒤로 돌아가서 리스트밴드 사고 다시 줄서야하니 웬만하면 사두는게 좋음
그 밴드 사는 줄도 오질라게 길어서

[소녀의탐구자]

그리고 위에 대관료 얘기가 있으니 사족 달자면

코미케 준비위원회는 입장권 요금 안받아도 이미 빅사이트 대관료는 씹어먹을 정도로 수수료 챙겨먹고 있습니다
서클참가자들 참가비에서 뜯고, 기업부스들 참가비에서 또 뜯고
특히 기업부스는 명색이 기업이라서 수수료가 몇천만엔 수준인걸로 알고있음
그리고 웹카탈로그라고 해서 온라인으로 지도랑 서클 즐겨찾기 기능 등등 제공해주는 사이트가 있는데 여기 이용비로 월 660엔

[S-HT]

엄청난 인파정돈 아니긴 했는데 아마 운이 좋아서 잘 넘어간 케이스라고 생각함..
기념으로 밴드도 살만하긴했는데 애초에 파는곳도 사려고 선 줄도 못봐서..

[소녀의탐구자]

추가로 저기서 일하는 스태프들... 쟤들 다 ‘명목상으로는’ 자원봉사자라서 인건비도 안나감
물론 인기서클 한정굿즈 같은거 챙겨주는 정도의 혜택은 돌려주긴 하는데, 어쨌든 인건비가 안나가는건 상당한 원가절감
그리고 설영이라고 해서 개최 며칠전에 서클티켓 미끼로 자원봉사자 모아서 현장 설치하기도 하고

[루리웹-8443128793]

그게 검사를 그냥 올라가는 계단에서 손들어 주세요 하는 수준이었습니다.심지어 오른쪽만 하고 왼쪽은 하지도 않았죠.일본어 모르시는 분들은 뭐지???하면서 그냥 그냥 들어가면 검사안합니다.회장안에서는 아무도 신경안쓰고 회장 입구들어갈때는 가방 안만(대충)검사하더군요

[루리웹-8443128793]

손목밴드도 당일날 사면 1000엔 그 전에 사면 500엔이더군요.처음 밴드시행할때는 당일구입도 500엔이었는데

[강철의곰탱이]

2014년도였나 친구랑 관광차 일본갔다가 행사 한다고 듣고 찾아갔다가 인파에 휩쓸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ㅋㅋㅋㅋ 흽쓸렸더니 여성향 에리어였는데..

[Getchu.c*m]

올해는 5월에 하던가요?

[소녀의탐구자]

직접 가본 사람은 저 숫자 절대 안믿음
최소 100만은 넘었다는게 정설

[호토★모카]

무료 였을땐 얼마나 갔는지 모르겠는데
입장료 받으니까 사람 확 줄어든거 같은데 기분탓 이겠죠?

[루리웹-8443128793]

4일로 나누었는데 75만명이면 역대급에 들어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