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케모노 프랜즈] 타츠키 강판 확정에 대한 미유항 트윗

[Zephiris]

솔직히 말하자면 말이지, 케모프레 ED 담당으로 결정되어 애니 개요설명회에 갔을때,

게임 어플은 종료됐고, '이 애니 괜찮을까?' 하고 생각했었지만,

신인이니 군말없이 애니를 최대한 생각하면서 작곡을 진행했었습니다.

1화의 세간의 반응을 보고 역시 안되는구나 하고 채념했었다 (너무 솔직해 미안해요)

하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점점 화제가 되어서 보고있는 저도 재미있어져서

다음엔 어떤 이야기가 될까 30분이 너무 짧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작은 컨텐츠가 큰 컨텐츠로 자라나게 된건 틀림없이 타츠키 감독과 모든 성우분들 그리고 스탭들 덕분입니다.

케모노 프렌즈 1기 라는 크고 큰 것을 창조해낸 각 관계자분들에겐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후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지만, 부디 모두가 프렌즈로 인해 웃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타츠키 감독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의 말밖에 없어요.

출처 : https://twitter.com/bknb_mew/status/946006260536696833

[Douzemille]

ㅠㅠ 카도카와 개색..

[佐久間リチュア]

2기는 뭘 해도 1기보다 재미없을거같다.

[십장새끼]

으아아 시발

[AceSaga]

시즌2 더빙 못 될것 같네...

[마카롱쨩]

미유항ㅜㅜ
다른 성우들이나 스텝들도 하고 싶은 말 많겠지만 뭐라 말을 못하는게 현실ㅜㅜ
씹카도카와

[Funnysher]

미유항도 인정하는 타노시력 ㄷㄷ
백의종군 현대판이 따로없다 씌벌...

[쟈밀]

감독 강판 논란이 났던 초기에도 한 마디 보탰던 걸로 기억함.
갓띵곡 ED인 '나의 친구'를 부른 가수 답다.
소신 있네

[친친과망고]

미유항은 자유로운 마인드라 그런지 할 말은 다 하는게 굉장히 맘에 들더군요.

[RAHARU]

타츠키 감독 사태와 카도카와 생각만 하면 분노가 치밀어 올라서 초사이어인 될 것 같음.

[상업성빌런]

Remember

Kadokawa is SUCK

[혼합직업사]

전 케모노 프렌즈 애니가 다 나오고 꽤 시간이 지난후부터 감상해서 잘모르지만, 케모노 애니 1화가 나왔을때 반응이 무척이나 시큰둥했다는 걸 들은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케모노 팬이 된 몇명은 1화 나왔을 땐 '이게 뭐야?'라는 반응이였을 테니까요. 설마 케모노 프렌즈가 이렇게 대박이 날줄 누가 알았겠어요?
케모노 프렌즈가 이렇게 대박이 난건 타츠키 감독 덕분인데 그 감독을 자른 카도카와는 대체 무슨...

[구도나세]

기억하자 No Tanoshi
No Kadokawa!!!

[신비의 이프리타]

애니만들면서 엔딩곡을 작곡한거구나...

[청야회류]

어떻게 보면 운이 좋았다라는 케이스가 맞는거 같죠
이질적인 분위기에 소년만화적인 내용이다 보니
작품 자체의 완성도가 높았다! 그래서 캡왕짱! 이라기 보다는
기존 IP와 감독특유의 감성이 '우연히' 시너지 효과가 일어난거라고 생각합니다.

[HYPERCAR]

아라이상 분노의 우동투척.

[지나가던 경찰청장]

이게 진짜라면 정말망함

[Serva Nos]

댕청함 어디?

[반프레오수]

청장님 그건 5월달에 올라온 팬아트임.

[지나가던 경찰청장]

다행 슈밤 놀람

[콘도 마키]

기업이라는 존재가 태생적으로 이윤추구가 최고의 목적이니,돈에 대한 욕심을 탓할 수는 없음.문제는 장기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눈앞의 이윤을 취하는 데에만 급급한 근시안적인 태도 때문이지....비단 카다가와만 해당하는 것은 아닐거야....

[아룬드리안]

독과점을 금지해야 하는 이유.kemono

[카드금지]

케모노 방영후에 혼자 재밌다고 할때 내가 이상한걸까 생각을 했었는데..
카도카와 개개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