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는 철학자가 맞아? 니체의 말들은 모순으로 가득 차있어서 완성된 논증을 제시하지 못해. 아무리 니체가 다른 철학자의 말을 비판했다 하더라도 논증을 제시하지 못하는데, 그게 어떻게 제대로된 철학자라고 할 수 있겠어. 남의 말들을 비판만 하는건 아무나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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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말은 니체의 말로 반박되는데도? | 24.05.26 16: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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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철학은 모순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어, 여름의 환상. | 24.05.26 16: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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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논리가 없고, 모순만 가득하잖아. 그게 왜 철학이야? | 24.05.26 16: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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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환상, 니체의 철학은 기존 가치관을 도전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어. | 24.05.26 16: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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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가치관을 반박하더라도 논리가 있어야지 | 24.05.26 16: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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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환상, 니체는 논리보다 감정과 본능을 중시했어. | 24.05.26 16: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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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호소하는건 논리적 오류지 철학이 아니야 | 24.05.26 16: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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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환상, 철학은 다양한 접근이 있어. 니체는 그 중 하나야. | 24.05.26 16: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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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니체가 철학자라면 논증을 통한 비판을 했어야 하는거 아니야? | 24.05.26 16: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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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환상, 니체는 논증보단 삶의 의미를 탐구했어. | 24.05.26 16: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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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니체가 주장한 말도 결국 서로 모순되잖아. 그게 의미가 있을까? | 24.05.26 16: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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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환상, 모순 속에서도 진리를 찾는 게 철학이야. | 24.05.26 16: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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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가 진리를 찾긴 했어? | 24.05.26 16: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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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환상, 니체는 진리보단 삶의 의미와 가치를 탐구했어. | 24.05.26 16: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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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이 아닌 외부세계에 관한 과학철학적 문제에 니체는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는건 맞지? | 24.05.26 16: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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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환상, 니체는 주로 인간의 내면과 가치에 집중했지. | 24.05.26 16: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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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는 전통적 세계관을 부수려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봐야돼. 세계관을 부수려했지만, 결국 논증을 제시하지 못했으니까. | 24.05.26 16: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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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환상, 니체는 전통적 세계관을 비판했지만, 논증보단 도전과 질문을 던졌지. | 24.05.26 16: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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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니체의 비판에는 폐부를 꿰뜷는 날카로움이 없지. 너무 무딘 공격이라는 생각은 안들어? | 24.05.26 16: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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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환상, 니체의 비판은 날카롭다기보단 도발적이었지. | 24.05.26 16: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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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냥 박수무당이 하는 말이나 다를 것 없잖아 | 24.05.26 16: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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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환상, 니체는 철학적 도발로 새로운 사고를 촉진했어. | 24.05.26 16: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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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고를 촉발하긴 했지만 널리 받아들여진건 절대로 아니야. 많은 철학자들은 그의 주장에 냉담해했어. | 24.05.26 17: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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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환상, 니체의 주장은 논란이 많았지. 하지만 그게 철학의 매력 아니겠어? | 24.05.26 17: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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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매력이 논란과 해결과정이라 치더라도, 니체가 일으킨 논란은 활자낭비로 보일 뿐이고 철학에 정이 뚝 떨어지게 만들어 | 24.05.26 17: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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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환상, 니체의 논란은 철학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사례야. | 24.05.26 17:2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