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BGQ]스위트 랜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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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랜즈 리뷰 

제가 크리스피크림 도넛이나 사탕을 거부하면 사람들은 가끔 저를 건강에 신경 쓰는 사람으로 오해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건 제가 극단적인 초콜릿 중독자라서,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면 초콜릿이 조금이라도 들어있지 않은 디저트는 칼로리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당연히 Sweet Lands라는 신작 게임에 대한 소식을 듣고 흥미가 생겼습니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브라우니 빌딩, 커피숍, 아이스크림 타워 등으로 가득한 과자 나라를 건설하여 현재 과식으로 고통받고 있는 King Sugar Syrup을 대체할 자격을 증명해야 합니다. 이전에 Ostia를 개발한 디자이너 겸 아티스트 듀오 토츠카 추오와 타츠키 아사노가 다시 뭉쳐 1~4명의 플레이어가 100~200분 동안 즐길 수 있는 더욱 강력한 자원 관리 유로게임을 선보입니다. 게임플레이는 테마의 달콤함에 걸맞을까요?

게임플레이 개요:

이 무거운 유로게임의 20페이지가 넘는 룰북을 포괄적으로 설명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 대신 몇 가지 주요 게임플레이 요소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5라운드 동안 플레이어는 카드 플레이와 일꾼 배치를 혼합하여 액션을 취합니다. 플레이어는 매 라운드마다 5~6장의 새 카드를 받으며, 다음 중 하나를 선택하여 카드를 플레이해야 합니다.

• 일회성, 최종 라운드 및/또는 업계 관련 재활성화 보너스를 초래하는 테이블로의 일부
• 근로자 배치 장소에 대한 지불

일꾼 배치는 게임 플레이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주어진 자리를 활성화하는 첫 번째 플레이어라면 비용은 카드 한 장과 해당 자리와 관련된 자원 비용입니다. 일꾼 배치 자리는 각각 같은 플레이어 또는

게임 종료 시 두 플레이어가 공유하는 일꾼 배치판입니다. 노란색 원반은 이번 라운드에서 각 행동이 사용된 횟수를 나타냅니다.

플레이어는 다르지만, 2번째나 3번째 방문객이라면 2~3장의 카드를 버려야 합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달성하려는 가장 중요한 목표는 개인 지도판에 지형 타일(5가지 유형)로 구성된 과자 생산 국가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이 타일들은 도로와 연결되어 건설된 부지(6가지 유형)를 보유해야 합니다.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각 지형 및 건물 유형에 맞는 다양한 보상이 지급됩니다.

진정한 유로게임답게 다양한 자원 전환과 트랙이 존재합니다! 여섯 개의 트랙은 주로 게임 종료 시 점수 획득과 관련이 있으며, 그 과정에서 작은 보너스도 제공됩니다. 게임 내 보상과 능력을 제공하는 추가 트랙도 여러 개 있습니다.

게임의 마지막에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게임 종료 시의 개별 플레이어 보드의 예로, 브라우니 건물, 치즈 텐트, 우유 연구실 등으로 구성된 총 4개의 고유한 도시가 있습니다.

게임 경험:

귀여운 과자 테마, 파스텔톤 색상, 그리고 두운이 매력적인 카드에 현혹되지 마세요. Sweet Lands는 엄청나게 빡빡하고 규칙이 까다로운 유로 게임입니다. 몇 번 플레이하다 보면 최소 요구 조건 이상을 달성했다는 느낌이 들 수 있는데, 2인용 게임으로 2시간이나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저와 파트너는 첫 번째 게임에서 각자 과자 생산 국가의 도시 두 곳만 플레이했고, 100점을 넘긴 사람은 한 명뿐이었습니다(누구였는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세 번째 게임에서는 각자 도시 네 곳을 플레이하며 200점대 중반의 점수를 기록했고, 적어도 점수 기록만 보면 아직 개선의 여지가 많아 보입니다.

게임 종료 시 표시되는 개별 이중 레이어 플레이어보드입니다. 이 플레이어는 브라우니 건물에 올인했지만(브라우니 건물은 없어졌습니다), 크림 퍼프 가게는 몇 개만 건설되었고 치즈 텐트는 하나도 건설되지 않았습니다.

이 게임은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높은 점수는 대부분 특정 트랙의 끝에서 나오므로, 특정 분야에 특화하여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화는 플레이하는 캐릭터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14가지 옵션이 있으며, 각각 독특하고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207장의 고유한 카드, 6가지의 개인 지도판 레이아웃, 그리고 각 라운드에 사용할 수 있는 5~7가지의 보조 타일 조합(총 25가지 옵션 중)은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는 데 필요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요소들과 여러 가지 추가 게임 요소들이 어우러져 상당히 만족스러운 리플레이성을 제공합니다.

플레이어 상호작용에 관해서는, 일꾼 배치 요소, 특정 이정표 달성 경쟁 및 최종 점수 타일, 그리고 매 라운드마다 보조 타일 조합을 선택하는 드래프트 외에는 별다른 요소가 없습니다. 게임 내 자원과 액션의 제약을 고려하면, 이러한 제한적인 상호작용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장기 계획이 필요한 복잡한 퍼즐에서 계획이 계속 좌절되는 것은 답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 수가 많을수록 일꾼 배치를 위한 추가 액션 공간을 제공하지만, 이미 긴 플레이 시간과 제한된 플레이어 상호작용을 고려하면 4인, 아니 어쩌면 3인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14가지 캐릭터 중 6가지가 있으며, 각각은 독특하고 비대칭적인 플레이어 능력을 제공합니다.

Sweet Lands를 다른 게임과 비교해야 한다면, Terra Mystica가 가장 근접할 것 같습니다. 난이도, 비대칭적인 전력, 부족한 자원, 육각형 맵에서의 다단계 건설 과정, 그리고 라운드 간 타일 배치 방식 때문입니다. 하지만 Sweet Lands는 완전히 다른 게임입니다. 훨씬 더 매력적인 게임이고, 개별 맵은 플레이어 상호작용(그리고 그로 인한 불쾌함)을 크게 줄였으며, 카드 플레이는 새로운 요소를 더했습니다.

카드 플레이는 Sweet Lands의 가장 독특한 요소 중 하나일 수 있는데, 어떤 카드를 테이블에 플레이할지, 어떤 카드를 버리고 일꾼 배치 자리를 차지할지, 아니면 절실히 필요한 자원과 교환할지 결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플레이어가 Sweet Lands의 두 번째와 세 번째 라운드에 진입하면 기존 일꾼 배치 자리의 새롭고 더 강력한 버전을 사용할 수 있지만, 향상된 액션 효율성에 비해 자원 비용이 더 높습니다. 카드는 액션과 동일하므로 특정 일꾼 배치 자리에 접근하기 위해 3장의 카드를 버리면 2턴을 잃을 수 있습니다. 지금 그 액션을 취할 가치가 있는지, 다음 라운드까지 기다릴지, 아니면 그 액션의 다른 버전(더 약하거나 자원 집약적일 수 있음)을 실행할 가치가 있는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각 카드에는 다양한 과자 태그, 레시피 이름, 고유한 일회성 및/또는 반복 기능이 담겨 있습니다.

207가지 카드 옵션의 다양성은 흥미롭지만 때로는 답답하기도 합니다. 각 카드는 하나, 없음, 또는 세 가지 산업 유형으로 분류되는데, 이는 플레이어의 다양한 목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산업 유형 외에도 각 카드에는 6가지 가능한 스위트 태그 중 하나 이상의 유형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카드 플레이 비용은 4코인에서 26코인까지 다양하며, 보상은 일반적으로 비용에 비례합니다. 게임 초반에 20코인 이상의 카드를 플레이하는 것은 엄청나게 비쌀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고비용 카드는 플레이어가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특정 스위트 태그를 필요로 합니다(게임 후반에도 이 태그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카드의 가치는 게임 라운드와 각 플레이어의 플레이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룰북에서는 오프닝 핸드 드래프트를 변형된 형태로 제안하지만, 저는 첫 게임 이후에는 이것이 표준적인 관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후 라운드 시작 시에도 새로운 5장의 카드를 드래프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는 전체 카드 드로우가 제한적인 게임에서 방대한 덱 전체의 운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지적하고 싶은 다른 점은 무료 액션(대부분 자원 전환)이 끊임없이 사용된다는 점인데, 이를 더 눈에 띄게 접근 가능한 플레이어 지원에 나열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마지막 생각:

Sweet Lands는 사랑스러운 디저트 테마의 건물과 레시피 관련 두운으로 가득한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하지만 게임플레이는 결코 귀엽지 않습니다. 플레이어는 극도로 빡빡한 자원 관리, 까다로운 규칙, 그리고 플레이어당 약 60분이라는 플레이 타임에 각오해야 합니다. 최소한의 상호작용만 있는 유로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혁신적인 카드 플레이 시스템, 다양한 승리 경로를 가진 생각 퍼즐, 그리고 플레이어의 비대칭적인 캐릭터와 카드 드로우에 따라 달라지는 전략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카드는 약간의 무작위성을 도입하지만, 드래프트를 통해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Sweet Lands는 달콤한 테마, 약간의 짜릿한 플레이어 상호작용, 그리고 전반적으로 매우 훌륭한 전략적 퍼즐을 제공합니다.

최종 점수: 4성 – 쿠키 토끼 조각처럼 정말 귀엽지만 너무 바삭바삭해서 플레이어 수가 많을 경우 과식으로 인해 두통이 올 수 있습니다.

면책 조항: 구성 요소를 먹지 마십시오

히트작:
• 게임 플레이에 혁신적인 카드 통합
• 멋진 과자 테마 제작
• 비대칭 캐릭터와 맵으로 재생성 향상

미스:
• 카드가 무작위성을 도입합니다. 드래프트 권장
• 플레이어 수가 많을수록 길이가 너무 깁니다.
• 무료 액션에 대한 플레이어 지원이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https://www.boardgamequest.com/sweet-lands-review/

[뼈]

멀리 사는 친구가 구매해서 나중에 놀러가면 같이 하기로 했는데 기대되네요~

[남자는레프트]

귀여운 디자인에 비해서 꽤나 생각할거리가 많은 게임입니다.

[_ ㅋㄴㅋ]

긴호흡으로 하는 게임이라서 시간이 넉넉할때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