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루리웹 유저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판타지를 참 좋아하는 입장에서
저만의 이야기를 글로 옮겨보고 싶으나,
업무메일에 찌들어 버리는 바람에 메일을 받는 직장 상사와 관계자 분들의 심금은 울릴 수 있지만
독자분들의 마음에는 와닿는 문장은 작성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 관계로 문득 떠오른 소재라도 제시해 보고자 글을 써 봅니다.
1. 요새 트랜드에 편승'은' 하는 소재
-> 요새 키워드는 '빙의', '아카데미' 정도가 핫 한 것 같더군요.
-> 전 게임 하거나 장기 두는데 훈수 두는 것은 좋아하지 않아서 성좌물은 제외했습니다.
2. 하지만 평범함은 거부하는 소재
-> 하지만 막상 가보니 아카데미에 있지도 갈 수 있지도 않은 상태 (함께하는 조연에서 탈피, 당연히 주연도 아닙니다.),
-> 작품(게임이면 설치만 하거나, 소설이면 프롤로그만 읽은 주인공) 줄거리는 모르는 상황.-> 선지자 적 역할도 수행할 수 없습니다.
3. 작가의 부담은 늘어나지만, 신선함을 제시해줄 '약간의 현실성'
-> 액션 RPG, 혹은 일반 RPG 기반인 원작에서
직장인쟝 이라면 깨달을 경영과 인사, 조직관리, 군수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소재
-> 소수정예와 전설의 위업을 강조하는 RPG 세계에서
전쟁은 맨파워와 전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보급임을 일깨워 주는
HoI&유로파나 토탈 워 같은 전략 시뮬레이션을 전개하며 주인공의 똥을 치워나가는 스토오리~
4. 그렇다면 이 내용을 어떻게 설득 할 것인가?
-> 제목과 설명으로 납득 시키고 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제목 : '저 아직 안읽었는데요?' 라는 방식으로요!
어떻습니까?
해당 소재로 대박나시게 될 경우, 아래 계좌로 소정의 사례비를....
은 농담입니다.
지나가다 판타지 유저 게시판이 보여 소정의 의견을 올리며
판타지 유저 게시판의 중흥을 기원 드리고자 합니다.
번창하시고 좋은 작품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 주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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