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여러분 게시판 홍보를 여기만 아니고 큰 유저 게시판 차원에서 합니다

[_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그러면 그때 잠깐은 이제 사람들이 흥미를 적게나마 보이긴 하죠 

지금 시점에서 유저 게시판 아는데 현실이 처참해서 외면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아니면 평소 사용 목적이 정보에 국한 되셔서 이미 만족 스러운 분들도 계실거구요

다양할 겁니다 

굳이 유저 게시판이 필요치 않은 이유 말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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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읍내]

그래도 황달님이 더 많고 더 빠른 비추력 충전도 가능하면서 기존 게시판들 보완하거나, 기존 게시판서 다루지 않는 주제(혹은 기존 게시판이 없는 주제) 다루도록 유저게시판을 만든 것 같은데...

그게 잘 흥하진 않네요. 유게 말고도 기존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사람들한테도 홍보해야 하나...

[_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저는 사실 지금도 문제가 없는 거 같아요 접근성 아쉬울 순 있는데 찾아가기로 맘을 먹으면 못 찾을 곳도 아니긴 해요 그냥 사람들이 원하질 않는 거 같아요

[큰읍내]

저는 오히려 접근성이 매우 높게 잘 깔려있는 상황이 되어야 찾아가서 그게 정착이 된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유게 유저들의 귀차니즘과 경로 의존성이 극심하다고 봐요.

인구가 많고 거기만큼 접근성 매우 높게 잘 깔린데다가 경로 의존성도 있겠다... 맞물려서 그렇게 되는거죠.

[_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진짜 너무 피동적인 거 같아요 아무리 자기 편의성이 중요하긴 하지만 말이죠 그리고 여기가 사람이 많지도 않구요
사람이 몰리면 접근성 나빠도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하듯이 즐찾 하고 자주 찾아오겠죠

[큰읍내]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몇몇 게시판에서는 고정 수요층이 확보가 된 만큼, 그리 나쁘지는 않은 시스템인게 입증이 됐으니까요.

[_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헐 ㄷㄷ'-')/

[큰읍내]

그래서 황달님으로써도 유저게시판 시스템을 없애기가 매우 곤란하겠죠. 이러한 계획도 있고, 몇몇 게시판의 고정 수요층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