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초기, 한국 삼성페이의 지문 인증 시간과 카드사로부터 일회용 카드를 받아오는 시간이 미국 삼성페이에 비해 고객 체감상 다소 길다는 것이 삼성페이팀 내부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로 계속 제기되었다. 비자/마스터카드식 규격이 정통 방식이라고 믿는 경영진이 많던 상황에서 이 문제 제기는 더욱 거세졌다. 결국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해 한국 앱카드 규격을 비자/마스터카드식으로 변경할 수 있는지 검토하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앱카드 협의체와 삼성전자는 즉시 협업을 추진했다. 지문 인증 시간과 카드사 서버로부터 OTC를 받아오는 시간을 줄이는 시스템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카드사 서버에 연결되지 않고도 휴대폰 내부에서 일회용 카드를 발생시키는 규격 변경 협의를 진행했다.
하지만 모바일 카드 거래 규격을 바꾸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웠다"
여기서 비자/마스터카드식이 EMV 컨텍리스임.
얘내도 일단 바꿀려곤 이야기가 나왔었고 움직이긴 했는데 삼성전자로써는 매우 힘든일이라 포기에 가까운 현상유지를 선택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