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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12.***.***
거 좀 같이 먹고 삽시다
(IP보기클릭)114.206.***.***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2256985 뭔가 익숙해서 봤더니 내글이랑 본문까지 같잖아 ㅋㅋㅋㅋ
(IP보기클릭)12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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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빠임에도 불구하고 둘째 생후 100일 무렵에 우울증 경험한 적이 있었음. 산후/육아 우울증 정말 무서운 거임.
(IP보기클릭)222.112.***.***
그건 니가.....아니다....
(IP보기클릭)223.39.***.***
존나 힘들어 죽겠다는 사람한테 업보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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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젤 나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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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도 똑같은 소리하시더라 내새기라고 이쁜거 아니었더라고 ㅋㅋㅋㅋ
(IP보기클릭)223.38.***.***
우리 어머니도 그렇게 하시며 키우셨을것 같은데 설마 애를 못낳고 번식 탈락할줄은 몰랐겠지
(IP보기클릭)106.101.***.***
나진짜 밉다가 어쩌다 한번 이쁜데 그게 쌓이고 쌓여서 키운거 같다 하시더라고 저 분도 그리 됐으면 좋겠다
(IP보기클릭)106.101.***.***
우리 어머니도 똑같은 소리하시더라 내새기라고 이쁜거 아니었더라고 ㅋㅋㅋㅋ
(IP보기클릭)222.112.***.***
그건 니가.....아니다.... | 21.09.23 09:52 | | |
(IP보기클릭)223.62.***.***
서울사이버맨대학
너가 젤 나뻐 | 21.09.23 09:53 | | |
(IP보기클릭)106.101.***.***
서울사이버맨대학
나진짜 밉다가 어쩌다 한번 이쁜데 그게 쌓이고 쌓여서 키운거 같다 하시더라고 저 분도 그리 됐으면 좋겠다 | 21.09.23 09:54 | | |
(IP보기클릭)211.114.***.***
흑인이 아니라고? | 21.09.23 09:57 | | |
(IP보기클릭)223.38.***.***
유 뻐킹... | 21.09.23 10:03 | | |
(IP보기클릭)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uliruliid
우리 어머니도 그렇게 하시며 키우셨을것 같은데 설마 애를 못낳고 번식 탈락할줄은 몰랐겠지 | 21.09.23 10:07 | | |
(IP보기클릭)121.128.***.***
ruliruliid
뒤텅수 아기자기한거봨ㅋㅋㅋ 기여어 | 21.09.23 10:08 | | |
(IP보기클릭)221.150.***.***
ruliruliid
합법적 보복 ㅋㅋㅋ 우리엄마도 형한테 그럼 ㅋㅋ | 21.09.23 10:12 | | |
(IP보기클릭)118.43.***.***
rulirulii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똑닮은 새깽이 키워보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째지실듯 ㅋㅋㅋ | 21.09.23 10:33 | | |
(IP보기클릭)175.223.***.***
ruliruliid
ㅋㅋㅋㅋ | 21.09.23 10:35 | | |
(IP보기클릭)222.97.***.***
ruliruliid
어머니 꺄르륵 꺄르륵 ㅋㅋㅋㅋ | 21.09.23 10:37 | | |
(IP보기클릭)119.202.***.***
ruliruliid
우리 이모는 사촌 누나한테 '너도 너랑 똑같은 딸년 낳아봐야 내 마음을 알지' 하시더니 결국은 누나가 낳은 '누나랑 똑같은 애들' 셋을 결국 이모가 키우더라... | 21.09.23 10:52 | | |
(IP보기클릭)116.45.***.***
(IP보기클릭)121.130.***.***
동의합니다. 모두의 어머니도 와이프도 태어나면서 부터 '엄마'로 태어난게 아니기때문에 힘들 수 밖에 없어요. 가족 모두가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이모, 삼촌으로 클래스 체인지 되는 빅이벤트이기때문에 모두 힘을 모아서 대처해야지요. | 21.09.24 07:45 | | |
(IP보기클릭)114.206.***.***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2256985 뭔가 익숙해서 봤더니 내글이랑 본문까지 같잖아 ㅋㅋㅋㅋ
(IP보기클릭)222.112.***.***
거 좀 같이 먹고 삽시다 | 21.09.23 09:55 | | |
(IP보기클릭)114.206.***.***
유게에서 베스트 가는 방법-3페이지전 베스트글을 퍼온다 | 21.09.23 09:57 | | |
(IP보기클릭)223.33.***.***
너도 퍼온거잖아 | 21.09.23 09:58 | | |
(IP보기클릭)114.206.***.***
그건 맞는데 제목이랑 본문까지 똑같은건 처음 봐서 신기함 | 21.09.23 10:01 | | |
(IP보기클릭)222.107.***.***
너도 퍼왔으면 그러려니해 | 21.09.23 10:09 | | |
(IP보기클릭)126.2.***.***
뭐 본문도 어디서 퍼왔으니 제목도 퍼왔을 수도 있지 | 21.09.23 10:11 | | |
(IP보기클릭)114.206.***.***
ㅇㅇ 작성자가 나쁘다는건 아니고 내가 스샷찍고 제목 본문 적었던 글이 그대로 다른곳에 퍼지는게 신기해서 | 21.09.23 10:13 | | |
(IP보기클릭)61.102.***.***
또 누군가 몇시간후 똑같은글 올려서 베스트 갈지도 | 21.09.23 10:14 | | |
(IP보기클릭)39.7.***.***
자작으로 한땀한땀 캡쳐해서 만든것도 제목 그대로 누가 다시 올리는데 퍼온유머면 그냥 그러려니 해야됨 ㅋㅋ | 21.09.23 10:31 | | |
(IP보기클릭)211.107.***.***
내가 한번 번역해서 올린 에바 만화짤방도 베스트로 서너번 재탕하는 사람도 있더라 일단 유게에 올리고 나서부터는 그냥 공공재임 | 21.09.23 10:34 | | |
(IP보기클릭)39.124.***.***
그냥 공공재임 앀ㅋㅋㅋㅋㅋㅋ | 21.09.23 21:44 | | |
(IP보기클릭)125.179.***.***
(IP보기클릭)210.222.***.***
내가 아빠임에도 불구하고 둘째 생후 100일 무렵에 우울증 경험한 적이 있었음. 산후/육아 우울증 정말 무서운 거임.
(IP보기클릭)223.38.***.***
둘째인데도?? 둘째는 수월하다는거 다 뻥이네,, | 21.09.23 10:05 | | |
(IP보기클릭)116.37.***.***
난 애 태어나고 백일동안 어떻게 키웠는지 기억이 잘 안나 애 안고 애랑 같이 운 기억은 있는데 | 21.09.23 10:06 | | |
(IP보기클릭)210.222.***.***
애 기질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더라구. 큰 녀석은 그나마 좀 순한 편이었는데 작은 녀석은 어찌나 예민하고 까탈스럽고 지 엄마만 찾는지... | 21.09.23 10:07 | | |
(IP보기클릭)1.217.***.***
아이 성격에 따라 다르데 나는 첫째였는데 별로 울지도않고 보채지도않아서 부모님이 원래 아기가 이런가보다했는데 내 동생 태어나고 좀만 불편하면 우는거 (원래 아가들이 다 그런) 병걸린줄알고 병원까지 갔었데; | 21.09.23 10:29 | | |
(IP보기클릭)210.125.***.***
2222 완전 공감 진짜 애기마다 케바케임 나는 아들만 셋인데 나도 둘째가 애기때 유난히 힘들게 했음 형이랑 터울도 많이져서 엄청 수월한 환경이었는데도 불구하고 4살인 지금도 엄청 까탈부림 거기다 말도 또래보다 잘해서 더 힘들어 ㅠ.ㅠ | 21.09.23 10:34 | | |
(IP보기클릭)211.209.***.***
둘째가 수월하다는 말은....첫째때 생긴 노하우로 우는것만으로 모든 아이상태를 캐치할 수 있는 단계여서 그런거고....보통 아이운다>기저귀 체크>밥시간 체크>잠시간 체크 단계로 고객님의 모든 불만상황을 커버 가능한데...가끔 그런 만렙 노하우를 씹어먹는 둘째도 태어남.... | 21.09.23 11:15 | | |
(IP보기클릭)182.225.***.***
근데 보통 그런 고생을 겪으면서 애착관계 형성되지 않나? 나도 애 집어던지고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결국 4살된 딸이 달려들면 안아주고 신난다. | 21.09.23 11:33 | | |
(IP보기클릭)121.128.***.***
아들셋…. 전에 어떤유개이는 둘째 낳고싶어도 큰애가 아들이라 또 아들일까바 겁나서 둘째못낳겠다던데 ㄷㄷ…. 아들셋이면 엄청 활기차겠네요!!! 나중에 든든 하실듯! | 21.09.23 11:34 | | |
(IP보기클릭)210.222.***.***
애착이라기보다는 미운정 고운정이 아닐까 싶어. 난 내가 목 매달고 죽어야 이 꼴을 안 보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 21.09.23 11:35 | | |
(IP보기클릭)182.225.***.***
와오; 난 그 정도는 아니었으니까 입 닫을게; | 21.09.23 11:36 | | |
(IP보기클릭)118.235.***.***
농담안하고 진짜 남자도 겁나 힘듬 그럴때일수록 남자가 더 어쩌구 하는데 그게 말마따나 그렇게 되면 좋은데 정말정말 힘든 시기가 있음 부모님찬스도 쓰고 지인찬스도 쓰고 이모저모로 스트레스 분산도 시키고 나하나 힘들면되겠지 하면 절대안됨. 나도 지금 둘째 생후 한달조금 넘었는데 진짜 도움이 절실할때 누군가가 손보태주고 해서 너무 힘이되고 그럼.. 진짜 저 글마따나 하루하루가 피가말라가는느낌이야.. | 21.09.23 11:37 | | |
(IP보기클릭)223.62.***.***
우리형은 이웃집에서 애가 있는줄도 모를정도로 얌전했고 난 밤낮으로 쥰내 쳐울어서 개민폐였다는 부모님 증언에 따르면 걍 케바케임 | 21.09.23 12:23 | | |
(IP보기클릭)210.125.***.***
우리는... 둘째까진 형제여도 괜찮으니 둘만 키우자 하고 둘 키우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셋째가 생긴 케이스라... 엄청 엄청 엄청 엄청 활기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09.23 13:47 | | |
(IP보기클릭)39.7.***.***
ㅋㅋㅋㅋㅋㅋㅋ 생각지도 못하게?! 과연?! 건강하구 행복하게 사세영!! 저는 담달에 딸 예정인데 형편되면 아들하나 더 낳구 싶은 ㅠㅠ | 21.09.23 13:58 | | |
(IP보기클릭)125.133.***.***
하긴 애기 기질+애가 빨리 크는 타입이냐 적당히 크는 타입이냐도 잇을듯. 애기들이 짜증 많은 경우는 몸이 정말 미친듯이 쭉쭊 크는 애기들은... 아파서 그런거임. 이게 대부분 상상이 잘 안갈텐데... 몸이 크는 것도 정도 이상으로 커버리면 굉장히 고통스러움. 그 말을 할줄 아는 것도 아닌 꼬맹이가 그 고통에 대해서 할 수 있는 표현이란게 울고 짜증내는거 뿐임. 또 거기에 지치니까... 먹으면서 자거나 하는 기행도 벌어지고... 애기도 너무 아프니까 짜증내는거임. 뭣보다 그걸 표현 조차 제대로 못하니까. 애기가 쭉쭉큰다고 마냥 좋아하면 안됨. 평범하게 천천히 쭉쭊 크는건 좋지만. 애가 다른 애들보다 훨씬 빠르게 큰다면... 애기는 그로 인해서 고통받고 있는 거임. 뼈가 자라는 것을 근육과 살이 제대로 못쫓아가면 진짜 매 순간이 고통임. 애기가 그러한 상태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리가 없고. 그냥 애가 예민해서 그런갑다 하게 되는게 대다수의 부모. 애가 예민하다는건 말이 안됨.(진짜 극소수는 정말 예민한 감각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데. 다른 형제는 안그런대 애만 그러면 99% 빨리 커서 그런거.) 애기들이 감각이 좋긴 한데 예민하다 할정도는 아님. 기분 좋으면 애기들도 생글생글 잘웃고 아프고 힘들면 우는 거임. | 21.09.23 22:56 | | |
(IP보기클릭)121.167.***.***
(IP보기클릭)58.233.***.***
애키우는 부모님 입장에서 엄청나게 부러운 초능력 | 21.09.23 10:16 | | |
(IP보기클릭)221.158.***.***
답은 기생수 에게 육아를 시키는 것이다. | 21.09.23 11:50 | | |
(IP보기클릭)112.76.***.***
(IP보기클릭)210.104.***.***
Toohang
밤에 잠재우는게 헬인 아이도있고 밥먹이는게 헬인 아이도있고 다양함 | 21.09.23 09:59 | | |
(IP보기클릭)118.47.***.***
편의점커피맨
나이거 뭐지 지역마다 다르나 해서 다시 확인했는데 산후도우미 시행하고 한달이면 아직 혜택 대상자인데 산후도우미는 봐주는 정도가 어마어마해 | 21.09.23 10:01 | | |
(IP보기클릭)210.104.***.***
Toohang
몇살 까지봐줌? | 21.09.23 10:02 | | |
(IP보기클릭)118.47.***.***
편의점커피맨
산후도우미는 출산 1개월전부터 되고 산후 1달동안 봐주면서 이것저것 다해주고 그후에는 육아도우미인데 이거다 가계수익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책정되는방식이고 | 21.09.23 10:04 | | |
(IP보기클릭)210.104.***.***
(IP보기클릭)125.133.***.***
간접 경험하려면 동물 키워보면 됨. 괜히 [남에집 강쥐 냥이가 이쁘다]하는게 아님. 생명을 돌본다는건 상상이상으로 번거롭고 귀찮고 고통스러움. | 21.09.23 22:58 | | |
(IP보기클릭)14.36.***.***
(IP보기클릭)221.150.***.***
모든 엄마에게 모성애가 있는건 아니라더라 ㅇㅇ
(IP보기클릭)221.150.***.***
| 21.09.23 10:03 | | |
(IP보기클릭)222.101.***.***
이건 애가 싸이코잖아 ㅡㅡ; | 21.09.23 10:05 | | |
(IP보기클릭)221.150.***.***
그냥 단순히 애가 원래 사이코패스였다 라고 해석할수 없지; | 21.09.23 10:08 | | |
(IP보기클릭)221.150.***.***
댓글 잘못 달았음 할수없는게 아니라 할수있지만 다른 해석도 충분히 가능함이 맞는듯 ㅋ | 21.09.23 10:11 | | |
(IP보기클릭)61.74.***.***
이 영화의 핵심은 마지막에 왜 그랬던거냐고 묻는거에 모르겠다고 답한 거라고 생각함 증오가 사람을 싸이코처럼 만들 수 있지 | 21.09.23 10:28 | | |
(IP보기클릭)125.133.***.***
모든 사람이 정상은 아니니까. | 21.09.23 22:59 | | |
(IP보기클릭)222.120.***.***
(IP보기클릭)220.72.***.***
(IP보기클릭)210.104.***.***
둘째는쉽다ㅋㅋ | 21.09.23 09:59 | | |
(IP보기클릭)115.136.***.***
둘째는 전전긍긍 안하고 쫌 막키우지 ㅋㅋ 아 안주거 ㅋㅋ | 21.09.23 10:00 | | |
(IP보기클릭)210.104.***.***
ㄹㅇ 먹는게 젤 쉽게타협되지ㅋㅋ | 21.09.23 10:01 | | |
(IP보기클릭)218.147.***.***
둘째가 있어야 님이 편할거에요 둘이 같이 놀거든요 | 21.09.23 10:04 | | |
(IP보기클릭)118.47.***.***
| 21.09.23 10:15 | | |
(IP보기클릭)222.97.***.***
우리 형제 생각하면... 어릴때 엄청스럽게 싸웠는데...ㅋㅋㅋㅋㅋㅋ 맨날 부모님이 중재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09.23 10:40 | | |
(IP보기클릭)121.168.***.***
첫째에게 털리고나면 둘째때는 포기할건 포기하게돼 다해주면 부모가 너무 힘든걸 아니까 응급실 뛰어가는 빈도도 확 줄고 | 21.09.23 10:41 | | |
(IP보기클릭)218.147.***.***
그 싸우는 과정이 사회화과정이라고 하더라구요 아 내가 이정도로 깝치면 상대는 화를 내는구나.. 이런 거 그런 것도 없으면 디게 외롭게 자라게 된다네요 | 21.09.23 10:51 | | |
(IP보기클릭)115.136.***.***
(IP보기클릭)121.180.***.***
(IP보기클릭)121.184.***.***
(IP보기클릭)222.112.***.***
그거 약간 섹드립이긴 함.. 엄마 다리밑에서 주워 왔다고... | 21.09.23 10:04 | | |
(IP보기클릭)121.160.***.***
그건 그냥 있는 그대로 말씀하신 거다. 물론 중의적인 표현이긴 하지만 ㅋㅋㅋ | 21.09.23 10:33 | | |
(IP보기클릭)112.216.***.***
(IP보기클릭)211.230.***.***
(IP보기클릭)121.150.***.***
(IP보기클릭)115.136.***.***
스스스슥
정말 케바케임 한 날 같은 배에서 나와도 다름 | 21.09.23 10:03 | | |
(IP보기클릭)218.155.***.***
스스스슥
처음엔 다 저럼.. 나도 주변에 최근 1년이내에 출산한 회사직원이 있는데 이야기 들어보니 하루 평균 2시간 잘까말까 하던데.. 그것도 남편인데도 그정도임... 우린 진짜 부모님께 감사해야함.. ㅜㅜ 이야기 들어보니까 우리랑 패턴이 비슷해지는게 거진 1~2살쯤 되야 그나마 비슷해진다고 함.. 그전까지는 낮밤없이 울고 이유도 없이 울고 웃고 토하고 난리도 아니더라구.. | 21.09.23 10:05 | | |
(IP보기클릭)218.155.***.***
스스스슥
심지어 그게 튜토리얼 모드라는게... 와 진짜 자식하나 기르는게 부모를 갈아넣는다는 표현이 딱맞음... 요즘 그 직원이 주로하는말이 역시 애는 20대초에 낳아야한다고.. 그땐 진짜 삼일밤을 새도 쌩쌩할땐데 지금은 너무힘들다고.. 30대 후반임 ㅋㅋㅋㅋㅋㅋ | 21.09.23 10:09 | | |
(IP보기클릭)112.216.***.***
스스스슥
사실 심한건 아니고 거의 대부분 저렇다고 보면 됨 | 21.09.23 10:12 | | |
(IP보기클릭)218.48.***.***
스스스슥
연년생이면 최소 X 2 이상. | 21.09.23 10:22 | | |
(IP보기클릭)1.217.***.***
스스스슥
아가때는 말을 못하니까 조금만 불편하면 (덥다,배고프다,기저귀에 뭘쌌다,춥다등등) 다 울음으로 표현해 100일전까지는 잠도 못하고 2시간에 한번씩 우유먹여야하고.. 크면 컸다고 뭐든 다 입으로 가져가고 걸음마하다가 이리저리 쿵쿵 부딛혀서 다치고 울고.. 아기 키우는거 진짜 좀 힘든일 아니야 | 21.09.23 10:31 | | |
(IP보기클릭)14.52.***.***
스스스슥
보통 100일전까지는 아기들도 적응기간이라 가늠이 없다고 함. 자는거 먹는거 쉬는거 다 불규칙적. 나름 규칙적으로 살아왔던 성인들은 초죽음일수밖에 없음. | 21.09.23 10:33 | | |
(IP보기클릭)112.175.***.***
스스스슥
트림 안하는거는 좀 심한데.. 나머지는 얼추 비슷하다고 보면 됨. 애기때는 2~3시간 텀으로 애기가 깸. 먹이고 트림시키고 겨우 재우면 잘수있는 시간은 1~2시간뿐임. 이걸 24시간 반복하는거니 독박육아하면 우울증이 걸릴수밖에... 우리 애기도 통잠 자기시작한거는 돌지나고서야인데 그 전까지는 만성 수면부족에 시달리는거임; | 21.09.23 10:55 | | |
(IP보기클릭)115.23.***.***
스스스슥
한 6개월만 지나도 밤에 자고 뒤집기도 하고 그럼 | 21.09.23 11:04 | | |
(IP보기클릭)125.180.***.***
스스스슥
지금 제가 저 상황인데... 힘들어요 ㅠㅠ 애가 자면 두시간 세시간만 잔다는거 다 뻥임 안잘때는 계속 안자고 잘때는 12시간 13시간도 자요.... 근데 의사 쌤이 6시간 안에 밥안먹이면 큰일난다고 하고... 어쩔수 없이 자고 있을때 먹여애 함.... 이게 태어날때부터 이래서... 간호사님들도 이런애 첨 봤다고... 안일어 난다고.... 어흑..... 나중에 가사도우미 님도 이런애 처음이라면서 못깨웠음..... 안일어남... 뭔짓을 해도 안일어남.... 안먹일수도 없고.... 허.... 여튼 힘들어요 ㅠㅠ | 21.09.23 11: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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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케바케임. 1~2살걸려서 그렇게 되는거면 굉장히 늦은 편. 잘자는 애들은 3~5계월만 되도 통잠 자더라.(조카가 그럼.) 물론 낮에는 1~2시간 활동하고 1~1.5시간 자고 함. 참고로 통잠 잘 자는 애기는 효자효녀라고 할 정도에 들어감 ㅎㅎ 애기들이 잘 자게 해주려면 힘을 잘 빼줘야 함.(너무 빡세게 빼주면 애가 아파서 잠을 잘 못잠. 적당히 빼줘야함.) 근데 애들은 어른과 달리 초고속충전기를 달고 있고... 어른은 무선충전기를 달고 있죠.(몇배 이상 충전속도가 후달린다는 이야기) 그냥 배터리 용량만 어른이 많을 뿐이지... | 21.09.23 2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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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육아 ㅡㅡ;; 개같은 단어인데... 좀 집어치워주면 안됨? 초기 몇 계월은(애기따라 좀 더 길수도 있고 짧을 수 도 있음.) 원래 지옥임. 과거에는 대가족이라 혼자서 보는게 아니니 여유란게 있는데. 핵가족화 이후로... 1:1로 보게 되니 지옥이 되는거뿐. 꼬우면 부모님 모시고 살던지. | 21.09.23 2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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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어디 아픈거 같은데요. 의사라고 다 아는건 아니니까.(뭣보다 의사도 문진이 상당히 중요한데 애기는 문진이 불가능하니까 더 노답임.) 3계월 이전이면 2시간 단위로 자고 일어나고가 정상입니다. 12시간까지 자는건 확실히 애기한테 뭔가 좋지 않은 문제가 있는겁니다. 12시간 잠이라니... 1살 넘어서도 드문 경우에요. 아무리 애기들이라도 10시간 넘게는 잘 못자요. | 21.09.23 23: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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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근데 의사가 딱히 할수 있는게 없다네요... 너무 어려서 CT도 못찍고 기타 등등등 혹시라도 너무 안울거나 밥도 잘 못먹고 토하면서 기운이 없으면 다시 오라는 말만함.... 그리고 중간에 분유 나 모유 유축한거 먹이니깐... 그럭저럭 넘어가긴 하네요 잠 이외엔 문제가 없어요... 몸무게도 정상 키도 정상... 그래서 그냥 저냥 넘어 가고 있네요. | 21.09.24 0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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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체력이 제일 좋을때인 이유가 원래는 아기 키워야 할때라 그렇다 하던데. | 21.09.24 1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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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육아가 듣기싫음? 애랑 둘이만있어봐 그소리 안나오나. 초기 몇개월만 지옥이라고? 웃음만 나오네 ㅋㅋㅋㅋ 시발 계속 에스컬레이터식으로 난이도가 올라감. 뒤집고, 기고, 뛰고, 익숙해진다 싶으면 새로운 난이도 출현임. 초반에 잠못자는것만 죽을꺼같다고 생각함? 차라리 그때가 쉬울수도있음. 애기가 커가면서 먹이는거 걱정 발달걱정 신경쓰이는게 한두개가 아님. 누워만있을때랑 다르게 돌아다니면서 위험한거 만지고 사고치는데 그거 따라다니면서 못하게 해야함. 거기에 이제 자기고집 생기면서 자기맘대로 안되면 짜증도 많이냄. 이런데 초기 몇개월 지옥? ㅋㅋㅋㅋㅋ 난 코로나땜에 재택하면서 와이프랑 둘이서 애기봤는데 둘이해도 힘들어. 가끔 혼자서 볼때도있는데 이럴때는 밥도 못먹는경우가 허다함. 독박육아가 얼마나 힘든지 체험한사람임. 꼬우면 부모님 모시고 살라고? 그래서 부모님 집 근처로 이사했음. 그런데 부모님도 체력이 딸려서 보기 힘들어. 진짜 공동육아하듯이 한두시간씩만 맡아주시는데 그것도 죄송해서 주말에는 우리가 데리고있음. 무슨 독박육아란 단어에 급발진하고 난리야. | 21.09.24 15: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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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쌍둥이인데 한 애기만 저러는 것도 봤음 전혀 예측 불가임 | 21.09.23 10:0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