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6년 호주가 프랑스 방산업체와
신형 잠수함 건조계획 추진
2. 그러나 잠수함 도입비용이
지나치게 뛰면서 문제가 발생함
원본 핵잠수함을 기반으로 재래식 잠수함을
새로 뽑는데 원본보다 가격이 2배 이상임
3. 결국 호주에서는 기존 계획을 폐기하고
미국, 영국과 AUKUS라는
새로운 군사동맹체를 출범하면서
미국, 영국의 기술 지원 하에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자체 생산하겠다고 발표
미국이 원자력 추진 잠수함 기술을 공유하는 건
영국 이후로 처음 있는 일임
다만 추진체계만 원자력이지
핵무기 운용기술은 지원대상이 아니라 함
3. 통수 맞은 프랑스는
미국, 호주에 파견한 대사를 본국으로 철수시킴
프랑스는 약 50조 원에 달하는
초대형 사업을 날려먹게 됐음
4. 그와 별개로
한국 역시 원자력 잠수함 각을 보고 있지만
맨땅에서 헤딩하면서 미국 비위 맞춰가며
연료문제까지 해결해야 하는데
호주는 원잠 기술을 지원받는다는 게
개인적으로 꼴받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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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에 척당 6조는 솔직히 양심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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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에 척당 6조는 솔직히 양심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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