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드래곤볼) 사실 베지터 말이 맞아던 편

[Stern]

베지터 : 아무리 노력해도 낙오자는 엘리트 벽따위 못 넘는다.

진짜 저때 오공은 베지터 못넘음

오공의 비장의 수단인 3배 에네르기파 맞고도 만신창이만 됬을뿐 움직일수 있는 반면

오공은 3배 계왕권 반동으로 못움직이는 상태가됨 원래는 졌어야 했지만

크리닝하고 아침밥 덕에 간신히 이겼지 오공 대 베지터 승부는 저때 한정으로 베지터 승리였음

[부라리루리]

야지로베가 꼬리 안베었으면 그냥 크리닝하고 아침밥 개털렸음

[Stern]

의문의 야지로베 하드 캐리

[흑우천사]

역시 크리닝은 중요하군요...드라이 크리닝인가요?

[Stern]

아니 ㅋㅋㅋ 크리링이 그 단어에서 나온거라서 그렇게 적은건데ㅋㅋㅋ

[#미노눙]

크리링은 쿠리에서 온 게 아닌가?

[Stern]

밤이였어?? 크리닝이 아니고???

[#미노눙]

그래서 딸 이름도 마론 이잖아

[Stern]

아 왜 마론인가 했네

[부라리루리]

그리고 그러니까 피콜로때처럼 본인이 직접 지 능력으로 확실하게 조지고 싶다는 의미로 살려달라고 한거지

[조바알]

근데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기초 전투력 차이가 오공이랑 베지터랑 저때 기준으로 4배정도 차이 났을 텐데

100배 중력 훈련이 효율이 좋은건가 나메크 성 왔을 때는 베지터보다 훨씬 강해져있던거 보면

[Stern]

100배 중력 훈련 보다는 그걸로 죽기 직전까지 가는 트레이닝을 해서 전투력 뻥튀기 됨
사이어인 특성상 죽기 직전까지 가면 전투력 올라가는데 오공은 거기에 선두도 있었음

[조바알]

베지터도 뒤질뻔해서 프리더가 치료해줘서 상황은 같잖아 그때랑 차이나는건 오공은 100배 중력 훈련하면서 나중에 합류했고 그 사이 베지터는 큐이랑 싸워서 압살하고 자봉이랑 싸우다 뒤질뻔해서 전투력 오른거 + 기뉴 특전대 애들이랑 싸운거 밖에 없음

[Stern]

오공은 나메크 성 오는 몇일 동안 100배 중력으로 수십번 죽다 살아 나것든 베지터는 고작 2번인가 그랬고

[Stern]

애니판에서는 원작 진행이 너무 느려서 100중력 수행편이 따로 나왔는데
그때 오공이 몇번이고 죽기직전까지 가는게 나오고 선두 못먹을뻔해서 진짜 죽을뻔 한것 같지 나옴
베지터랑 같다고 하기에는 오공은 존나 죽고 살기 반복하면서 수행함

[[지화자]]

베지터: 아무리 노력해도 낙오자는 '오늘 당장은' 엘리트 벽따위 못 넘는다.
이게 맞지.

다음 재회 때 (리쿰전) 베지터 3만, 손오공 9만 (평상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