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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허무함을 말하고 싶으면 저거 이기고 와라 졷럭만 느금마 시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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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 이제 무슨 낙으로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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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한 다음에 허무함을 느껴야지 ㅅㅂ 복수 하기도 전 부터 허무하면 ㅅㅂ 개잦같은 게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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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오 년 동안 당신을 지켜봤어.... 덕분에 그 동안 잘 지낸 셈이야, 심심하지도 않고 외롭지도 않고. 상처받은 자한테 복수심만큼 잘 듣는 처방은 없어요, 한 번 해봐. 십오 년 동안의 상실감, 처자식을 잃은 고통, 이런 거 다 잊어버릴 수 있을 거야. 다시 말해서, 복수심은 건강에 좋다! 하지만.... 복수가 다 이루어지고 나면 어떨까? 아마....잊고 있던 고통이 다시 찾아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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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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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이 이유도 모른 채 15년간 감금당한걸로 복수를 하러 갔는데 왠걸, 사실상 유지태의 존나 빅픽쳐 리벤지였음... 결국에는 유지태가 복수에 성공하면서도 실패한 되게 찝찝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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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으로 라오어 엔딩 쌉바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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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하고 나는 다 알면서도 했어요. 니들도 그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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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고 용서고 복수는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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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gif로 보자 '웃으면서 우는 연기'의 최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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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허무함을 말하고 싶으면 저거 이기고 와라 졷럭만 느금마 시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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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캠
ㄹㅇ ㅋㅋ | 21.06.22 18: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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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이건 당하는거아니엇나 ㅋㅋㅋ | 21.06.22 19: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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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매트
최민식이 이유도 모른 채 15년간 감금당한걸로 복수를 하러 갔는데 왠걸, 사실상 유지태의 존나 빅픽쳐 리벤지였음... 결국에는 유지태가 복수에 성공하면서도 실패한 되게 찝찝한 영화..... | 21.06.22 19: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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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가 유지태한테 벌 주는 이야기 같기도 | 21.06.22 19: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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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는 복수의 허무함에 망연해서 떠난게 아니라 결국 자신의 뜻을 이루어 환호와 광명속에서 스스로의 막을 끝낸거라 생각함. 복수가 허무하다는건 일반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나 해당하는거겠지. | 21.06.22 19:12 | | |
(IP보기클릭)118.235.***.***
샤아 다이쿤
'누나하고 나는 다 알면서도 했어요. 니들도 그럴 수 있을까?' | 21.06.22 19:13 | | |
(IP보기클릭)211.209.***.***
유지태도 그 일 이후 사는게 아니었다하지. 엄청난 성공적인 인생조차도 쉽게 사람을 가둘 수단일뿐이었고 최민식만큼이나 본인을 증오함 | 21.06.22 19:15 | | |
(IP보기클릭)119.205.***.***
'사랑했어요' 임마 사랑. 빼먹으니까 말이 이상해지잖아! | 21.06.22 19:15 | | |
(IP보기클릭)220.73.***.***
한것도 사실이잖아 | 21.06.22 19: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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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건강에 좋다! | 21.06.22 19:25 | | |
(IP보기클릭)223.39.***.***
유지태의 과거회상보면 누나가 자기 사랑하냐고 할 때 물에 빠짐 누나를 사랑한다고는 했지만 은연중에 이게 드러날 때의 사회의 비난을 느끼고 손을 놓아서 빠진 게 아니냐는 해석도 있음 복수 는끝인데 생각해보니 자신에게도 그 순간의 증오를 느끼고 자기 자신에 대한 복수도 행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함 | 21.06.22 19:33 | | |
(IP보기클릭)221.146.***.***
자기 스스로도 증오하고 스스로도 복수해야할 존재중 하나였다는 해석도 좋은거같음.진짜 좋은 영화니까 어떤해석을 달아놓아도 다 일리가 있고 멋지게 들어맛는거같음.. 진짜 박찬욱... 와.. | 21.06.22 19: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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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가 일본 원작인데 15년 갇힌 소재만 갖다 쓰고 다 새로 만든거지?? | 21.06.22 2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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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한 다음에 허무함을 느껴야지 ㅅㅂ 복수 하기도 전 부터 허무하면 ㅅㅂ 개잦같은 게임이었어
(IP보기클릭)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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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 이제 무슨 낙으로 살지?"
(IP보기클릭)175.125.***.***
진짜 복수물의 정점이야 | 21.06.22 19:33 | | |
(IP보기클릭)118.235.***.***
"십오 년 동안 당신을 지켜봤어.... 덕분에 그 동안 잘 지낸 셈이야, 심심하지도 않고 외롭지도 않고. 상처받은 자한테 복수심만큼 잘 듣는 처방은 없어요, 한 번 해봐. 십오 년 동안의 상실감, 처자식을 잃은 고통, 이런 거 다 잊어버릴 수 있을 거야. 다시 말해서, 복수심은 건강에 좋다! 하지만.... 복수가 다 이루어지고 나면 어떨까? 아마....잊고 있던 고통이 다시 찾아올걸?"
(IP보기클릭)223.39.***.***
이건 사실 오대수가 아니라 이우진 본인에게 더 적용되는말... | 21.06.22 19:10 | | |
(IP보기클릭)210.120.***.***
(IP보기클릭)223.39.***.***
금자씨 존잼 | 21.06.22 19:14 | | |
(IP보기클릭)168.126.***.***
처음 봤을때는 별로였는데 두번째 봤을때는 겁나 재미있게 봤음 | 21.06.22 19:17 | | |
(IP보기클릭)175.192.***.***
솔직히 금자씨가 복수 3부작 중에선 제일 떨어지는것같음 영화가 충분히 좋긴한데, 올드보이에서 너무 정점을 제대로 찍고 와서 마치 다크나이트의 후속작이라 더 아쉽게 느껴지는 라이즈처럼 뭔가... 부족하게 느껴짐 | 21.06.22 19:32 | | |
(IP보기클릭)211.255.***.***
금자씨는 어벤져스 같은 감성으로 봐야 재미있음 저기서 저랬던 애들이 여기서는 이러ㄴ관계네 ㅎㅎ 하는 재미를 못느낌면 좀 지루함 | 21.06.22 19:36 | | |
(IP보기클릭)122.46.***.***
그나마 복수 3부작 중에서 금자씨가 좀 라이트함. | 21.06.22 19: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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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박감독 복수 3부작 중 금자씨가 젤 떨어진다고 느꼈음. 복수는 나의 것이 날 것의 복수이자 현실적 엔딩이라고 생각해서 최고로 치고 올드보이는 현실과 판타지 중간을 섞었다 치는데 금자씨는 거의 판타지라고 느낌 | 21.06.22 2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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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198.***.***
그러면 차라리 다른 외국 작품들 소개해주는게 서로에게 좋은일이지 | 21.06.22 19:04 | | |
(IP보기클릭)210.178.***.***
이건 낭만이다 이과녀석아 | 21.06.22 19: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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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다른 나라는 역대 최고의 게임! 라오어 욕한건 목소리 큰 소수에 불가! 라고 했다 안카나! | 21.06.22 19: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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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은 포기할수없다. 한국만정답이다. | 21.06.22 19: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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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이자너 ㅜㅜ 너무 진지하게 받진 말고. | 21.06.22 19:23 | | |
(IP보기클릭)121.191.***.***
쿨한척 | 21.06.22 1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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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작다 복수는 선택이 아닌 그냥 필연이라는점에서 최고인거같음. 그냥 복수를 하지 않을수가 없음. 금자씨에서 최민식 도륙낼때의 기분은 진짜.. 인도주의적이라던지 정당한 제판이라던지 그런게 아닌 정말 정당하고 당당한 복수의 모습을 보여주는거같아서 소음이었음 ㅠ.ㅠ | 21.06.22 19:18 | | |
(IP보기클릭)211.255.***.***
1부 복수는 나의것은 추천은 못함 하지만 다 보고나면 이해가 되고 그 입장이면 나도 그럴꺼 같고 ????니넨 누군데요??? 하기도 하고 | 21.06.22 19: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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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완성 뒤에 오는 허무함을 잘 그린게 올드보이라고 생각합니다 | 21.06.22 21: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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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고 용서고 복수는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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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스워드.. 졸잼이지.. | 21.06.22 19:08 | | |
(IP보기클릭)211.231.***.***
내가 본 복수물 중 가장 사이다였던 작품. 적 진영 여캐가 제일 예뻤지 | 21.06.22 19:13 | | |
(IP보기클릭)221.162.***.***
파사리나 헤으응 T에서 동료 영입 안되는게 넘나 아쉽 | 21.06.22 19:37 | | |
(IP보기클릭)210.204.***.***
야스씬을 대놓고 보여줄 줄은 몰랐음 ㄷㄷ | 21.06.22 2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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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으로 라오어 엔딩 쌉바름
(IP보기클릭)220.73.***.***
샤아전용볼mk2
이왕이면 gif로 보자 '웃으면서 우는 연기'의 최고봉 | 21.06.22 19:15 | | |
(IP보기클릭)58.122.***.***
진짜 어떻게 저렇게 연기를 할까...가끔 이병헌 여기는 귀기 어린 것 같아서 섬뜩해. 특히 광해에서의 1인 2역은 충격적이었음 | 21.06.22 19:31 | | |
(IP보기클릭)115.31.***.***
나한테 저 장면은 영화 개봉한지 9년도 더 지나서 영화에 대한 정보라곤 최민식이 살인마.이병헌이 특수요원. 존나 잔인함. 이 세가지 밖에 없는 상태로 오로지 이병헌의 저 연기가 대체 어떤 맥락에서 나온건지가 미친듯이 궁금해서 결국 영화를 보고야 말게한 장면임. | 21.06.22 19:47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8.235.***.***
내가 회사에서 복수 한번 했거덩 ㅋㅋ | 21.06.22 19:0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220.***.***
때리지말아요
이게 주제였어도 그 따위로 겜 만들고 한건 용서가 안되.. | 21.06.22 19:10 | | |
(IP보기클릭)211.246.***.***
때리지말아요
뇌피셜 | 21.06.22 19:12 | | |
(IP보기클릭)118.235.***.***
때리지말아요
근거는 없고 자신감만 있는 매드사이언티스트 한테 머가리 따이는걸 구해준걸 원망하는거 자체가 설득력이 망한거임 이 게임은... | 21.06.22 19:15 | | |
(IP보기클릭)175.203.***.***
때리지말아요
본인의 의지로 희생하는 거랑, 데리고 갔더니 뚜따 하려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간극이 있는데 | 21.06.22 19:16 | | |
(IP보기클릭)221.163.***.***
때리지말아요
누가 드럭만 심층분석 하랬음? 만들어진 게임을보라고...대부분의 유저들이 원하지 않는 스토리 쳐만들어놓고. 유저들이 반발하니까 "내 아트를 이해못하는군 후달리는것들" 이러면서 조롱이나 하는데;; 그걸왜 그사람 심층분석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지가 만들면 남들도 다 100프로 이해하고 따라와줄꺼라 생각했나봄; | 21.06.22 19:25 | | |
(IP보기클릭)211.220.***.***
때리지말아요
아닌데... 꿈보단 해몽이라고 게임과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네. 조엘을 죽일 때, 주변인물 중 누가 세계 평화와 구원을 말했어? 걍 복수심으로 죽인거지. | 21.06.22 19:25 | | |
(IP보기클릭)112.147.***.***
때리지말아요
이 주장이 성립되려면 첫째 1탄에서 앨리는 자신이 희생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거기에 동의했어야 됨. 둘째 그렇게 자신을 희생하려는 이유가 있어야 됨. 뭐 친한 친구이자 첫번째 여친 외전 이야기가 있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앨리가 자신을 희생하려는 이유로 보기에는 당위성이 부족함 셋째 1탄 엔딩에 조엘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걸 알지만 속아준다라는 의미심장한 장면이 나오면 안됐음. 앨리 데리고도 백신 개발이 힘들다는 조엘의 거짓말을 진실로 믿었어야 2탄에 죄책감을 느끼고 말고 할 건덕지라도 나오는데 그런거 없음. | 21.06.22 19:26 | | |
(IP보기클릭)211.220.***.***
때리지말아요
어떤 추상적인 느낌에 개인적인 해석을 붙인다면, 전체주의까지 이야기가 갈 순 있지만. 게임은 그런거 표현 안함. 조엘은 복수를 당한거고. 엘리는 다시 복수를 하러 떠난거임. 그러다 복수를 포기한거고. 인류의 구원이나 엘리의 희생같은 전체주의적 이야기는 게임을 이끌어가는 동력이 아님. | 21.06.22 19:27 | | |
(IP보기클릭)211.222.***.***
때리지말아요
그렇다기엔 에비라는 케릭터가 약했음 에비도 전체주의 사상에 입각해서 백신을 못만들게 했으니 조엘 너는 죽어야 한다 가 아니라 개인적인 복수를 한거 아님? | 21.06.22 19:32 | | |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12.166.***.***
넘 옛날 영화라서 아무래도ㅋㅋ | 21.06.22 19:12 | | |
(IP보기클릭)221.146.***.***
사실 세븐의 허무함은 복수를 해서 허무한게 아니라 복수할 대상이 자수해버린 상황에서 볷수할 대상이 사라져 버려 이미 허무속에 빠진 상황이라 그랬던거같음. 스스로가 허무한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갈피를 잡지못한 브래드 피트는 할수있는게 결국 ㅈ범인을 쏴 죽이는것밖에없었고.. 이미 모든 상황이 돌이킬수없게 되어버려 죽을떄까지 범인이 파놓은 허무속에서 허우적댈수밖에없을태니.. | 21.06.22 19:14 | | |
(IP보기클릭)106.101.***.***
그리고 선배형사의 모든게끝났을때의 일도 허무했지 | 21.06.22 19:16 | | |
(IP보기클릭)42.82.***.***
그치만... 박찬욱의 복수 트릴로지는 진짜 영화팬들 사이에 손꼽히는 작품인걸 | 21.06.22 19:16 | | |
(IP보기클릭)221.146.***.***
차라리 그런 사건을 격지않고 덤덤하게 은퇴했으면 조용히 눈을 감았을텐데. 친구이자 새로운 가족을 얻고 새로운 행복을 알게되었는데 그게 한순간에 송두리체 사라진 허무감은 진짜 말할수없을 정도겠지.. | 21.06.22 19:19 | | |
(IP보기클릭)106.241.***.***
한국영화가 뭐든 최초인가보지. | 21.06.22 19:20 | | |
(IP보기클릭)221.146.***.***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221.146.***.***
금자씨는 복수의 허무함이 아니라 결국 복수하고 모두가 행복해지지 않았음? 다들 마음의 무거운 응어리와 짐을 쌓아놓고 살았는데 다들 그것벗고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올려다볼수있는 사람이 되었다는게 정말.. 모두가 행복해지는 결말이된거같음.. | 21.06.22 19:26 | | |
(IP보기클릭)223.38.***.***
그런가 나는 누군가를 복수심에 죽이고 공모해서 서로간에 비밀이라는 칼을 겨누고 있다고 생각했거든 그게 만족은 될 수 있어도 행복은 아닌거같아서 | 21.06.22 19: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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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가 복수에 허무함을 느끼는 동안. 존 윅은 16명은 더 죽입니다. | 21.06.22 19: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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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3.***.***
ㄹㅇㅋㅋ | 21.06.22 19: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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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할인받아서 500원 된거고 원가는 5만원에 팔고 있는데 당근에서는 이미 미개봉 콜랙터 에디션도 3만원에 안팔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 21.06.22 19: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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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나도 3에 팔고있는데 안팔림 ㅠ | 21.06.22 19:33 | | |
(IP보기클릭)211.250.***.***
위추 ㅠㅠ | 21.06.22 19:34 | | |
(IP보기클릭)118.235.***.***
팩트는 초기 출하 400만장 이후 10만장도 더 출하 못함 | 21.06.22 19: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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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럭만이 전달하는 매시지 자체가 손가락을 잃어 쓸쓸하게 기타를 버리고 집을떠나는 엘리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어떠한 선택도 하지않은 엘리의 마음속 공허함을 보여주는 부분이라 생각함 복수를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엘리가 어떠한 선택도 하지않은게 문제였던거같음. | 21.06.22 19: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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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와 조엘의 이야기인데 왜 플레이어가 아무 이유도 없이 그럴거같다는 이유만으로 애 뚜껑을 따려고한 미친 의사의 딸냄을 플레이 해야하냐는거지 | 21.06.22 19: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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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해석이면 정말 좋을꺼같음. 에비를 살린것도 기타를 버린것도 과거의 증오의 연쇄를 끊고 자신이 복수때문에 버렸던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미래를 위해 나아간다는 모습으로 보여줬으면 라오어가 더욱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그 이야기를 좋아하고 좋게 해석하는 사람도 많았을거같음.. 그런 매시지였으면 조금더 강하게 전달되지못한게 아쉬운 부분이겠지.. | 21.06.22 19: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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