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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소리 + 불안한 배경음 + 어두운 조명 + 송강호의 똥씹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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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당신의 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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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저 장면.. 다른 배우였으면 억지 스토리 얘기 나왔응텐데 송강호 표정으로 그럴만했다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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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출연작은 이상하게도 모 아니면 도가 반복되는 느낌임 이걸 진짜 심하게 느꼇을때가 관상으로 대박나고 다음 출연작 마1약왕으로 좇되고 그 다음엔 기생충으로 역대 한국 영화인 중 제일 초대박 치게되고 그 다음엔 나랏말싸미로 귀신같이 흥행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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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믿으니 던지는거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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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좇됐다는 ㅁㅇ왕에서조차 송강호 연기는 역대급이었음 특히 후반부에 혼자 미쳐서 중얼거리는 독백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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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한마디 없이 냅다 달려가서 사람을 찔러 죽이는데 그 짧은 순간 느껴지는 모멸감과 박살난 자존감, 싸늘하게 피가 식는 감정이 다 읽혀서 모든게 납득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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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부탁 받으면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 그러신 건지 모르겠는데 진짜 귀신같이 망작들이 징검다리를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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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뭐.. 배우로서 커리어는 탑커리어를 찍은지 오래고, 이것저것 단가만 맞으면 다 해주는것 같음. 그렇게 신인 감독에게 힘을 주려는 걸수도 있고, 그냥 일하듯이 하는 걸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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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예시로 이병헌이 있다. 이 양반은 진짜 얼굴이 제대로 각져서, 얼굴에 음영이 지면 진짜 까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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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소리 + 불안한 배경음 + 어두운 조명 + 송강호의 똥씹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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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야무
비슷한 예시로 이병헌이 있다. 이 양반은 진짜 얼굴이 제대로 각져서, 얼굴에 음영이 지면 진짜 까리함 | 21.06.19 2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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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에도 그런게 있었지. | 21.06.19 2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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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당신의 감정입니다
(IP보기클릭)116.40.***.***
서로 믿으니 던지는거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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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저 장면.. 다른 배우였으면 억지 스토리 얘기 나왔응텐데 송강호 표정으로 그럴만했다가 됨
(IP보기클릭)110.47.***.***
난 이미 저 장면 전부터 개연성을 얻었음 ㅋㅋ | 21.06.19 22:03 | | |
(IP보기클릭)221.151.***.***
똘똘아이
대사 한마디 없이 냅다 달려가서 사람을 찔러 죽이는데 그 짧은 순간 느껴지는 모멸감과 박살난 자존감, 싸늘하게 피가 식는 감정이 다 읽혀서 모든게 납득이 됨 | 21.06.19 22:07 | | |
(IP보기클릭)222.236.***.***
물바다 이후부터 얼굴이 완전히 다른 사람같이 변해있음 | 21.06.19 22:10 | | |
(IP보기클릭)49.246.***.***
송강호 출연작은 이상하게도 모 아니면 도가 반복되는 느낌임 이걸 진짜 심하게 느꼇을때가 관상으로 대박나고 다음 출연작 마1약왕으로 좇되고 그 다음엔 기생충으로 역대 한국 영화인 중 제일 초대박 치게되고 그 다음엔 나랏말싸미로 귀신같이 흥행 망함
(IP보기클릭)119.200.***.***
루리웹-4189181854
뭔가 부탁 받으면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 그러신 건지 모르겠는데 진짜 귀신같이 망작들이 징검다리를 찍음… | 21.06.19 22:06 | | |
(IP보기클릭)124.51.***.***
루리웹-4189181854
근데 그 좇됐다는 ㅁㅇ왕에서조차 송강호 연기는 역대급이었음 특히 후반부에 혼자 미쳐서 중얼거리는 독백 장면 | 21.06.19 2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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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일이 들어오는걸 가리는 성격이 아닌거같음ㅋㅋ | 21.06.19 2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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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189181854
어차피 뭐.. 배우로서 커리어는 탑커리어를 찍은지 오래고, 이것저것 단가만 맞으면 다 해주는것 같음. 그렇게 신인 감독에게 힘을 주려는 걸수도 있고, 그냥 일하듯이 하는 걸 수도 있고. | 21.06.19 22: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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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왕은 다 버려도 송강호 연기는 개쩔었음 | 21.06.19 2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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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으로 타노스처럼 균형 맞추고 있는거라고 보면 됨 | 21.06.19 2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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